짧은 연륜에도 불구,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매지 ‘환경방송’이 올곧은 언론창달과 숭고한 Donation 문화에 자발적 참여를 뒤로 환경언론의 조타수를 자임하고 있다.

본지는 MBC스포츠, 63CITY, 블랙야크, 한강유람선 등과 Noblesse Oblige에 뜻을 같이하고 전 국민 앞에 수범을 보일 것을 다짐한다.

제주지역 특산물인 귤 생산에 따른 기부몰(Givemall)을 통해 생산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농산물 판매촉진을 기해 귤 농가의 소득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구매자인 소비자에게는 맛있는 제주 농산물을 저렴하게 직접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는 구매금액의 일정금액을 기금으로 조성해 우리 농촌과 야구 등 스포츠 발전에 몫을 더하게 된다.

불우이웃에 벗이 되고 신뢰를 돈독히 하며, 환경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부문화의 전도사가 될 것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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