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인 30일 서울과 강원도 내 유명산과 스키장은 주말을 맞아 몰려온 많은 관광객으로 붐볐다.

<신선대와 머리를 잇대고 있는 만장봉>

사진은 이날 오후 북한산국립공원내 해발 735m의 도봉산 신선대에 발디딜틈조차 없이 탐방객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정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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