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로 나온 유럽풍에 전원주택의 봄과 흰눈으로 뒤덮인 겨울 별장의 모습>

목가적인 천안 입장면을 지근거리에 둔 전형적인 전원주택이 주변보다 훨씬 저렴한 매물로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급매물로 만나볼 수 있는 대지 302평, 건평 60평의 환경친화적인 경량철골 주택은 17평의 차고지와 포장도로와 연계됐다.

더욱이 금광맥에서 솟아나는 양질의 광천수는 대가족이 생활용수로 활용할 수 있으리만치 사계절 수량이 충분하다.

예술인과 연로하신 분, 중병자들에 알맞은 몸과 마음의 요양지이자, 최적지로 추천된다.

<드넓은 거실 장면에서 화목한 광경을 그려볼 수 있다.>

교통편은 서울에서 70km 거리로 45분 가량이 소요된다.

천안시 입장면에 소재하며 성환 전철역에서 15분거리이 걸리며, 북천안 나들목에서는 6분여 거리에 불과하다.

연락처는 011-9085-8776(소유주)으로 실수요자만이 상담해주길 바라고 있다.

전원주택을 웹진으로 만나 볼 수 있는데, 주택구조는 거실 1개<사진>, 방 3개, 욕실 3개, 주방은 실내 1개와 외부에 1개를 조성했다.

주택 바로 앞에는 청정계곡이 가로지르며, 문 밖에는 도로포장으로 마감돼 차량 통행이 용이하다.

앞서 5억 여원을 웃돌았던 주택 가격은 3억7천만원에 내놓았으며, 중개인들의 문의는 절대사절로 융자비용은 1억원을 부담하고 있다.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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