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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천사와 소니,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

녹소연, 전자쓰레기 23톤 수거 성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상임대표 이덕승)가 최근 개최한 2011년 SONY와 초록천사들이 함께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 사업보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보고회는 1년간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초록천사들을 후원해온 소니의 이세타니 모코히토 부사장과 각 학교 일선에서 초록천사들을 지도해온 멘토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초록천사는 녹색소비자연대의 에코볼론티어로서 서울과 수도권 150여개 학교에서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 등 9개 환경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아리 클럽활동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9개 환경보호 프로그램 중 소니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날 9월까지 자사의 사회적 환경경영 책임과 취지가 가장 잘 맞는 청소년 환경 볼론티어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다.

전자쓰레기 제로운동은 청소년 에코 볼론티어 프로그램 중 가장 활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소니의 에코콜론티어 초록천사 후원은 생산 수입업체가 자신들의 상품의 결과로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한 책임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현재 전자제품 주 소비자층이며 미래의 녹색담당자가 될 청소년들과 더불어 회수운동을 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보고회에서 초록천사운동본부는 2011년 전자쓰레기 제로운동이 총 300여개 중등학교가 참여, 폐휴대폰 4톤, 폐CD 4.7톤, 폐건전지 12톤, 소형가전 2톤의 전자쓰레기를 수거하여 총 22.7톤을 수거했다.

소니의 이세타니 모코히토 부사장은 “한국에서 학생들에게 환경을 교육시키고 전자쓰레기 수거활동에 적극 나서는 것을 지속적으로 일본 본사에도 보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전자쓰레기 교육이 어렸을 적부터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소니가 후원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내년에는 올해의 성과를 토대로 청소년 에코볼런티어 활동의 질적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자원봉사에 의한 전자쓰레기 회수량을 증대시키는 동기부여가 됐다.

그 밖에 ‘전자쓰레기 제로운동’이 외의 각 각의 환경프로그램 활성화 방안과 소니가 사회적 책임으로 노력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현장 견학 문제 등이 제안되기도 했다.

<이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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