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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쇼핑환경 개선 3,191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대형마트.SSM 진출확대 등으로 어려운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330개 시장을 대상으로 총 3,19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장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 현대화에 2,703억원(국비 1,606억 원), 마케팅. 상인교육 등 경영혁신에 48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2년 주요 지원내용>

시설 현대화 지원: 주차장(53곳), 아케이드(72곳) 등 330곳에 2,703억 원 - 특성화 시장 육성: 문화관광형 시장, 대형국제시장, 민속 5일장 등 16곳 113억 원 (08∼11) 24곳 →(12) 16곳 ⇒ 15년까지 총 100곳 육성 -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 판매액(억 원):(11) 2,224 →(12) 2,500 - 상인교육: 점포승계자·청년상인 육성 등 상인교육(45천명) - 핵심점포·테마골목 육성: 역사·전통·노하우가 있는 점포 및 테마구역 50곳 - 문화·공연 이벤트: 초·중·고 시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시장투어 등 270곳 중기청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시장별 종합 진단과 특성에 맞는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시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현대화 지원(2,703억 원) 정부와 지자체는 주차장 보급률을 70%까지 확대하고, 아케이드 설치(72곳),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시설(79곳) 등 고객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통시장의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3곳), LED 조명 교체(25곳)도 지원한다. * 주차장수(보급률, %):(11)868(68) →(12) 896(70) 중기청은 그동안 전통시장 시설개선을 위해 아케이드(757건), 진입로(113건), 기타시설(1,225건) 등을 지원하였다. * 기타시설: 고객편의시설(화장실, 수유실, 쉼터 등), 안전시설(전기·가스·소방) 등 △전통시장 특성별 맞춤형 지원(113억원) 개별시장마다 고유의 맛과 멋이 있도록 특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쇼핑과 관광이 가능한 시장을 금년에 16곳을 육성하며, 15년까지 총 1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 특성화 시장 육성(개):(08∼11) 24 →(12) 16 →(15) 60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 금년 온누리 상품권 판매목표액을 2,500억원(11년: 2,224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09.7월에 처음 발행한 이후 11년까지 3,082억 원을 판매하였으며, 금년 설명절 상품권 판매액은 665억 원으로 지난해 설명절(262억 원)보다 154% 증가하였다. 상품권의 판매촉진을 위해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의 10% 이상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1기관 1시장 자매결연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연계하여 상품권으로 직원의 장보기 행사 전개 및 식자재 구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참여현황: 현재 434개 기관, 872개 시장 또한, 상품권 사용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가맹시장을 현재 1,023개 시장에서 전체 등록·인정시장(1,283개)으로 확대하고, 판매은행을 현행 9개에서 우리은행 등 12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인교육, 마케팅 등을 통한 경영혁신 제고(274억 원) 청년상인 발굴 육성 등 상인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45천 명)을 통해 선진 상인을 육성하고, 행정·유통분야 전문가 활용을 지원(80곳)하여 상인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며, 문화·공연이벤트, 주변관광자원과 연계된 시장투어 등 고객과 함께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원(270곳)한다. 또한, 청결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핵심점포 육성을 위한 명품브랜드 개발을 지원(50개 점포)하고, 유기농 농산물코너, 도농교류카페 설치 등 녹색친화적 그린마켓(Green Market)을 육성(20곳)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는 04년 "전통시장특별법" 제정 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전통시장의 매출 및 고객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현대화를 추진한 시장은 매출(13.9%)·고객(7.4%)이 증가한 반면, 미 지원 시장은 대폭 감소(매출 24.8%, 고객 21.1%) * 10년 대비 11년 실적 기준(11.12, 시장경영진흥원의 지원성과 평가) △정부 지원 및 상인의 노력 등으로, 자생력 확보 시장 점차 증가(06년 168개 → 10년 264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한 시장의 경우 매출 14.9% 증가, 신규고객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판매액(억 원):(09)104 →(10)753 →(11)2,224 △빈점포율 감소: (06) 12.6% →(10) 10.8% △전통시장 가는 날 및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이후에 매출은 8.6% 증가, 고객은 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중기청은 "소비자가 다시 찾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상인이 웃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상인들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고객친절서비스 운동, 대박세일 등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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