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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단지 조성

전남 신안에 태양광과 육.해상 풍력발전 결합
신안군과 동양건설산업, 투자 MOU 전격체결

파라곤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동양건설산업이 세기의 복합발전단지 조성에 나서 또하나의 금자탑에 도전한다.

굴지의 동양건설산업(대표 이주원)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 소재한 기존 태양광발전소에 54MW 규모의 육상풍력과 해상풍력을 추가 건립해 태양광과 풍력발전소가 결합된 동양 최대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동양건설산업과 신안군은 최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김동근 신안군의회 의장, 동양건설산업 이주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육상풍력 및 해상풍력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3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4년 완공예정인 신안풍력 복합발전 단지는 국내 최초의 민간발전사업자에 의한 신재생 에너지 복합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동양건설산업이 시공한 24MW급 추적식 태양광발전소 현장에 9Mw급 육상 풍력발전소가 현재 공사중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54MW 규모의 육상 및 해상풍력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이다.



신안 태양광발전소와 연계,54MW급 육상 및 해상풍력 발전소 추가
해마다 5만여 가구 사용 가능, 원유 3천만L 대체, CO2 7만톤 절감

총 87MW급의 동양 최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가 구축되고, 태양광과 풍력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연간 15만MW 전력량으로 약 5만 가구가 매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3천만 리터(L)의 유류 대체효과와 자동차 9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것과 맞먹는 연간 약 7만여 톤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별도의 자연 훼손없이 기존 태양광발전소 내외부 유휴부지와 인접 해안에 효율적으로 풍력발전소를 건설함으로써 친환경 단지조성이 특징이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해, 당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추적식 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연료전지 아파트를 건립한 바 있다. 

이번에 풍력발전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를 건설함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신재생 에너지 복합단지 조성과 관련해 기존 태양광 발전소 부지를 활용해 풍력발전기를 설치함으로써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발전원간 상호 보완관계를 이룰 수 있는 것이 큰 의의”라고 자평했다.

그는 또,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주택사업에 접목해 에너지 효율화를 반영하고 친환경 아파트로서의 파라곤의 경쟁력 제고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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