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원 선수 풀코스 200회 완주 기염

 마라톤에 출전한 마스터즈 선수들이 출발선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선전을 다지고 있다.
울릉군(군수 최수일)과 한국마라톤협회(사무국장 윤찬기)가 주최하고 울릉로타리클럽(회장 김경동)이 주관한 ‘제8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독도지키기’가 10일 오전 7시 울릉군 사동면 울릉문화예술체험관 일대에서 1,000여 건각들이 출전한 가운데 다채롭게 개최됐다.
<울릉도=권병창 기자>
 
 한마협 윤찬기 전국가대표와 차상원 선수 및 부인 정순례 씨가 출발신호의 징소리에 맞춰 스타트를 하고 있다. 

 

 출발신호를 알리기전 최수일군수가 징을 들고 준비를 하고 있다.

 

 풀코스 200회 완주를 기록한 차상원 선수와 최수일울릉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지키기 마라톤대회에서 불볕더위속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를 펼친 김경동울릉로타리클럽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마라톤협회 회원들이 풀코스 200회 완주를 앞두고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차상원 선수가 풀코스 200회의 위업을 달성한 후 회원들의 축하 사인이 든 미니 플래카드를 들고 부인 정순례 씨와 일행들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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