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급기야 긴급체포 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4일 오후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던 여성 피의자와 두 차례에 걸친 성관계를 가진 로스쿨 출신의 전모(30) 검사를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법조팀>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