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목동 아네스웨딩컨벤션
인터넷신문사의 향후 발전방향 모색
 

국내 인터넷 언론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개최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는 오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네스웨딩컨벤션에서 '인터넷언론의 날' 행사를 갖고 강연과 송년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새로운 뉴스 유통시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과 관련,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운영하고 있는 (주)시지온에서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과 인터넷미디어 환경 변화, 신규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된다.

게다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전자책(e-Book) 산업'과 미디어 전략과 관련해 '마더커뮤니케이션'의 노진선미 대표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협은 '인터넷언론의 날' 행사를 맞아 회원사의 송년회를 겸한 미니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맹영미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