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방송으로 규정 거센반발 일파만파
sbs-TV 방송에 대한 돌나라피해자 호소

 
일련의 SBS-TV ‘그것이 알고싶다 873’에서 ‘창기십자가의 비밀’에 관한 방영은 제작진의 <인기몰이 프레임>에 맞추기 위한 ‘취재 및 방영’으로 규정하고 집단 반발해 귀추가 주목된다.

시사방송 프로를 시청하던 돌나라 사람들은 사실과 다른 보도와 일부 내용을 왜곡했다며 항의성 주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일련의 사태를 두고 돌나라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sbs 제작진에게 상응한 사과와 납득할만한 내용을 요청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sbs 그것이 알고싶다>로 인해 앞서 두 번이나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SBS-TV는 앞서 지난 1994년 ‘한국의 신흥종교’편에 실상과 다른 보도로 본의아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본지는 SBS-TV방영 내용의 진위여부를 떠나 상당수 와전된 부문이 있다는 돌나라 측의 하소연과 해명성 소재를 일목요연하게 기술해 본질이 호도되지 않는 선에서 진면목을 엮어본다.

사후에 약방문 같은 일이지만 결국은 담당 PD의 <사과문과 SBS-TV 사과방영>을 받았으며, 당시 피해에 대한 위로로 삼았다고 술회한다.

일련의 방송보도와 관련, 본지는 굴지 SBS-TV에서 방영된 시사비중을 고려해 진상파악 차원에서 해당 단체에 서면질의한 바, 억울함을 애소하는 장문의 탄식문을 보내와 객관적인 틀을 유지하되, 사안을 재조명해 본다.<편집자 주> 

다음은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돌나라피해자들의 '성명서'를 본지에 제보한 원문으로 주요 골자를 게재하되 보도 매체에 대한 곡해는 절대사절을 원칙으로 한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월에 방영된 <사라진 어린신부>편을 통해서도 또다시 큰 피해를 입었다며 <사라진 어린신부> 편이 방영된 줄도 모르고 있었다고 상기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취재진에서는 미연에 그들과 해당 문제를 상의한 적이 없었던 데다 일방적으로 방영된 후에야 '돌나라'가 이상한 종교단체로 방영됐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됐다고 밝혔다.
 
방영내용과 상관이 없다는 이들은 <사라진 어린 신부>편에 관한 모든 오해와 수치를 떨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당시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진 신부'는 나타났고 <사라진 어린 신부>편은 정작 <돌나라>와 아무 관련도 없다는 것이 입증됐음에도 인터넷 상에서나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오해와 누명은 고스란히 돌나라가 입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sbs가 믿고 취재한 증인들에게 돌나라는 지난 10년동안 잇따라 고소 및 고발을 당해왔다는 후문이다.
사법기관에서 이 문제에 관해 돌나라는 수 많은 조사를 받았다고 항변했다.

그에 따른 수차례 재판이 있었으며, 판결서는 이미 송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사실대로의 보도를 하지 않고 누구나 시청하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흥미본위'의 내용으로 재판중인 사건을 여론에 고발했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방송국에 찾아가 답변했거나 서면으로 제출한 <창기십자가의 열매>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가해자 측 증언만 검증없이 방영됐다고 주장했다.

사실이 아니거나 왜곡된 내용을 전국적으로 방영된 여론을 등에 업고 돌나라를 마녀사냥식으로 무참하게 짓밟았다고 강조했다.

돌나라 학생과 학부모들은 'SBS-TV'에 대해 하나님은 결코 무심하지 않으며 반드시 하늘의 형량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SBS-TV 방영에 대한 기자와의 일문일답>

다음 기사는 돌나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방영된 시사 프로에서 다뤄진 내용을 중점으로 서면질의를 받아 지면으로 엮어 조명해 본다.

1. SBS-TV의 '창기십자가의 비밀'에 대한 가장 이슈되는 반박 내용은 무엇인가요.
-돌나라는 지난 10년 동안 '창기십자가'로 인한 고소고발로 사법기관에서 연거푸 조사를 받았으며 여러 차례 재판부의 판결을 받았다.

창기십자가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873’의 주장대로 사회적 상식에 반한는 것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왜, 돌나라는 창기십자가를 옹호하는가?' 라는 취재의도에 대한 답으로 창기십자가의 순수 목적과 그 열매에 대한 증언 및 돌나라가 제공한 자료에 대해 SBS는 단 한마디도 방영하지 않았다.

이는 대중의 호기심과 분노를 자극해 돌나라를 마녀사냥 식으로 여론 재판했다.
특별히 '창기십자가'라는 교리로 어린 청소년들을 세뇌교육 시켜 때가 차면 성상납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암시로 왜곡 내용을 SBS는 전국적으로 방영했다.

돌나라는 그렇게 지탄받을 단체가 아니며 더욱이 돌나라 학교는 그런 적이 전혀 없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안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돌나라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러한 sbs 방송에 경악했고, 생명 같은 명예를 짓밟은 sbs에 유감을 갖고 있다.

방송 권력을 휘둘러서 자라나는 순수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짓밟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873> 제작진은 즉각 사과하고 법적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2. 잇단 여론의 몰매를 맞으면서 굳건히 지켜온 ‘창기십자가’가 주장하는 골자는 무엇인지요.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가 끝났다면 대한민국처럼 기독교 공화국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은 범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정상이다. 그러나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자살율도 1위요, 8명에 1명씩 고소할 정도로 분쟁조정율도 가장 낮은 나라다. 하루에 800여 명이 넘게 자살을 시도하는 나라요. 결혼가정 5쌍 중에 2쌍이 이혼하는 나라요. 그런 스트레스로 인해 3명중에 1명이 암으로 죽는 암 공화국이다.

죄의 밥이요. 무덤의 주인인 인류는 태생적으로 죄(자아)를 이길 수 없다. 성경에서 말하는 에덴동산으로 인류가 돌아간다고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하늘나라에 간다고 죄를 끝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원죄는 에덴에서 생겼고, 전쟁은 하늘(계시록 12장 7절)에서 시작됐다. 참 천국은 에덴처럼 완벽한 조건이 갖춰진 곳이 천국이 아니요, 죄가 없는 곳이 참 천국이다.

따라서 환경이 천국이 아니요, 죄를 이긴 자들이 사는 곳이 천국이다. 에덴 가족들도 죄에 졌고 하늘에 천사들도 죄에 졌는데 어떻게 타락한 인류가 죄를 이길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 인류가 죄를 이기고 싶은 것보다 하늘의 하나님께 죄를 끝내주기를 더 원하신다. 우리 인류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은 것보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기를 더 원한다.
<죄를 끝내주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수가 바로 '창기십자가'>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도(道)는 결혼이다. 남남처럼 살던 사람들도 일단 결혼하면 자기를 낳아준 부모보다도 더 가깝게 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이었던 사람과 결혼만 하면 친형제들이나 친구들보다도 더 믿고 사랑하면서 살았다. 결혼처럼 신비한 것은 없다.

이것처럼 인간으로 하여금 다시는 죄를 지을래야 지을 수 없게 만들어 주는 하나님의 특별한 수가 바로 천인결혼(天人結婚)이다. 하늘에 하나님께서 인생 인자(人子) 예수가 된 최종목적은 그냥 십자가에 죽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결혼해서 인류를 하나님의 신분으로 신분 상승시켜 다시는 죄와 상관없이 사는 하나님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면서 살게하기 위한 것이 최종 목적이셨다.

'십자가'란 죄를 대신 책임지는 거룩한 희생이며, 십자가의 목적은 깨끗하게 한 인류(신부)와 하나님(어린양)이 결혼해서 인간을 신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십자가 희생의 목적이다. 그래서 십자가는 복음의 꽃이요, 결혼(어린양 혼인잔치)은 복음의 열매이다.

예수님이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는 사실은 극악한 자를 죽이는 사형 틀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형 틀은 예수님 전에도 많았고, 예수님 후에도 많이 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이 돌아가신 십자가 사형 틀만 우리의 죄를 책임지는 신비로운 능력이 들어 있다.

마찬가지로 성범죄는 석선선생님 이전에도 많았고, 오늘날 가장 넘쳐나는 범죄이다. 그러나 석선 선생님께서 지은 창기십자가의 성범죄 사형 틀은 이상하게 죄를 끝내주는 신비로운 능력이 있다.
창기십자가가 성범죄인지 아니면 거룩한 십자가인지는 열매로 입증될 것이다.

그 증거(열매)가 돌나라이다. 돌나라에는 죄가 없다.

3.'돌나라' 사람들이 집단 거주지를 형성해 폐쇄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sbs 지적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돌나라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10개 지역에 대단위 유기농 공동체를 마련해서 살고 있으며 그 외 공주, 진천, 청천, 청송, 제주 등 전국적으로 여러 군데 자발적으로 형성된 별정지역이 있다.

sbs측이 취재하려고 했을 때는 취재 및 방문을 거절하지만 그 외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개방돼 있다. 대한민국 시골 어느 동네에 들어갈 때 누가 막는 사람이 있나? 그와 똑같이 누구나 일반 방문이라면 언제든지 허락 없이도 돌나라를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을 해당지역 관공서에 질문해 보면 당장 확인할 수 있다.

저희 돌나라에는 '에코투어프로그램'이 있어 대학생, 청소년, 단체 직장인 등을 포함해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돌나라 유기농공동체를 방문하고 있다. sbs취재요청에 대해서도 진실하고 공정하게 방송할 마음이 있다면 한 달이든 두 달이든 충분히 취재하라고 까지 말씀을 드렸다.

그런데 sbs는 이러한 정중한 제안에 전혀 응하지 않고 공문으로 보내온 취재요청 내용 중 일부를 제외시키고 줄여가면서까지 sbs가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날짜에 방송을 강행하는 고집스러운 태도를 일관하며 방송을 제작하고 방영했다. 돌나라는 폐쇄적인 삶을 살아가는 닫힌 단체가 절대로 아니다.

돌나라는 하늘에 가서 천국을 누리기 전에 이 땅에서 그 꿈을 이루면서 살자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모인 유토피아를 꾀하는 이상촌이다. 언제든지 방문하면 환영한다.

4. 당시 돌나라 방영 내용 가운데 제작진의 법률적인 유책사유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위법 내용은? 
-그동안 우리 돌나라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로 인해 2번이나 큰 피해를 입었다.
처음에는 1994년 <한국의 신흥종교>편에 실상과 다른 보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사후에 약방문 같은 일이지만 결국은 담당 pd의 <사과문과 sbs-tv 사과방영>을 받았고, 그것을 그 피해에 대한 위로로 삼았다.

두 번째는 2012년 1월에 방영된 <사라진 어린신부>편을 통해서도 우리는 또 다시 큰 피해를 입었다. 우리는 <사라진 어린 신부> 편이 방영 된 줄도 모르고 있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취재진에서는 단 한 차례도 우리와 그 문제를 상의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방영된 후에야 우리는 <돌나라>가 이상한 종교단체로 방영됐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방영 내용과 상관도 없는 우리는 <사라진 어린 신부>편에 관한 모든 오해와 수치를 뒤집어 썼다.

세 번째가 이번에 터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873>편인 '창기십자가 비밀'이다.

유책사유 중 첫째는 돌나라 학교에 대한 취재요청은 방송일 10일 전인 2012년 11월29일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자기 해가 진후 늦은 시간(약 저녁 6시30분께) 손에 sbs공문을 한 장 들고 학교에 들어온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취재 허락도 없는 상태에서 마치 취재영장 공문이라도 들고 있는 것처럼 교장 선생님 사택을 허가없이 촬영, 취재해 방송했다. 그것도 공식적인 카메라는 찍지 않는 척 내려놓고 몰래 카메라로 찍은 것이었다.

방송 예정일은 처음가지고 온 공문에 나온 873회차인 12월8일이었는데 한정된 시간에 제보자 말에만 의존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취재하라고 여러차례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일까지 고집하며 그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역시나 방송은 제보자들이 제공한 동영상과 사실과 다른 내용의 인터뷰와 이를 재연한 영상으로 학교를 소개함으로 학교는 물론이고 재학생, 졸업생 및 학부모들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

더구나 학교 내에서 행하진 일에 대한 인터뷰 제공자는 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지난 졸업생이었으며 또한 돌나라 학교를 전혀 다니지도 않은 사람이 졸업한 것처럼 인터뷰를 한 내용으로 방송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이번 방송은 아직 진행 중인 민사재판을 모티브 삼아 한쪽 편의 이야기를 주제로 방송의 내용을 구성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임 변호사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지만 sbs는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공문에 갈음하는 메일을 돌나라에 보냈으나 실제로는 방송을 강행했다.

관련 재판의 원고(돌나라 피해자) 중 한 사람은 피고 측에서 조작한 자료를 증거자료로 제출해 재판부를 속이기까지 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 원고(돌나라 피해자)가 담당pd에게 방송을 하지말 것을 사전경고까지 한바 있다.

역시나 원고 중 1인에 대한 인터뷰라고 하면서 악의적인 취재 방향에 맞는 내용으로 원고의 명예와 입장에 반하는 내용을 방영했다.

이는 피고(가해자) 1인에 의해 피해당한 원고들(돌나라 피해자들) 5인에 대한 인격과 명예를 고려치 않는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방송이었다. 그로 인한 손해와 명예회복에 대해 당연히 sbs와 담당 프로그램 제작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참고로 대법원은 아래와 같은 일관된 판례의 취지를 유지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즉, 대법원은 '피고가 적시한 사실의 구체적 내용, 그 사실의 공표가 이뤄진 상대방, 그 표현의 방법 등 그 표현 자체에 관한 제반 사정을 고려해 그 표현에 의해 훼손되거나 훼손될 수 있는 원고들의 명예의 침해 정도 등을 비교한 후 형량을 판단해야 하나(참고판결, 대법원 2011. 5. 13. 선고 2009도14442 판결, 대법원 2008. 3. 14. 선고 2006도6049 판결, 대법원 1998. 7. 14. 선고 96다17257 판결) 원고들의 명예 침해정도는 무시했다.'라고 판단해 2심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원고에게 승소판결을 선고한 바 있다.

그 외로 석선선생님에 대한 허위왜곡 방송 재연내용 등 방송사에 귀책사유가 있는 피해와 문제점이 있지만 구체적인 쟁점은 법원에서 다툴 방침이다.

5. 돌나라의 교과과정은 주입식 자체 종교서적으로만 교육하고 있다는 방영 물에 대한 반박자료를 설명한다면.
-대개의 미션 스쿨이 그러하듯 돌나라 학사일정도 하루 한 시간 예배시간 외에는 국어, 영어, 수학, 한자, 제2외국어, 역사, 예절, 유기농업, 관악, 농악, 일반상식 등 일반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만약 돌나라 종교서적으로만 주입식 교육을 시켰다면 학생들이 어떻게 국가고시에 합격을 하겠는가.

더욱이 어떻게 전국대회에 나가 수 많은 입상(농악, 관악, 음악, 사물놀이, 무용, 연극, 피아노 연주, 글짓기, 미술대회 등, 문화관광부 장관상, 도지사상, 교육감상, 시장상, 군수상, MBC사장상, SBS사장상 등 그 외에 기관과 단체상)을 차지하겠는가.

sbs의 증언자들 말고도 돌나라 학교 졸업생 중에 돌나라를 떠난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그들에게 확인해 보라. 비록 돌나라를 떠났지만 돌나라 교육 덕분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참 좋았다고 증언할 사람이 많이 있다.

6.주요 관심 대상인 선생님에 대한 왜곡보도를 살펴보면 어떤 점이 오류 내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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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이 되었는가? 신앙단체의 설립자이자 하나님이 됐다는 석선 선생님은 어떻게 반사회적인 성범죄를 공개적으로 지을 수 있는가? 그리고 죄를 이기기 위해서 모였다는 돌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반사회적인 성범죄를 죄악시하지 않는가?

가장 큰 문제는 창기십자가 이론으로 청소년들을 세뇌시켜서 계속적인 성범죄를 정당화 하는 것이며 이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석선 선생님께 있으니 책임지라고 방영했다.

석선 선생님은 분명히 사람인데 어떻게 하나님이 됐는가? 누구나 질문할 만한 의구심이다.
세계의 4대 종교가 받드는 신은 모두가 사람이었다. 석가도 사람이었고 예수도 사람이었고 마호멧도 사람이었으며 공자도 물론 사람이었다.

4대 성인이라고 추앙받는 네 분은 사람이면서도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했기에 우리 인류는 그런 분들을 하나님으로 숭경하고 있다.
그렇다면 석선 선생님은 인간이 할 수 없는 무슨 위대한 일을 하셨는가?

올해 70세인 석선 선생님은 유교집안에서 태어나셨다. 몸이 아파서 중학교를 마치고 쉬고 있을 때 외숙모의 권유로 예수를 믿기 시작했다. 그런 이유로 신앙을 하게 되었고 일반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독실한 기독교인이셨다.

청년시절부터 성경 말씀대로만 산다는 이유로 집으로부터 가출당했으며, 나아가 기성교단에서도 너무 말씀대로 산다는 이유로 배척을 당했다.

아무도 도와주는 자 없이 시골에서 자녀들과 조용히 살다가 '노아방주'라는 기독신앙 단체로부터 초청을 받았다. '노아방주'는 안식교 출신이 주류를 이루는 개혁신앙인들로 기성교단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이 모여 신앙을 하는 단체였다.
 
한 달에 한 번씩 소문난 강사를 초청해 말씀 세미나를 개최했다. 초청강사 중에 한분으로 오셨던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선생님의 생애와 가정을 보면서 점차 선생님이 전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결국은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개혁교단이 탄생하게 됐다. 처음에는 <엘리야 복음선교원>이었다가 나중에는 <십계석국총회> 일명 <돌나라>로 개명됐다.

이렇게 초청 강사에서 출발한 선생님께서 하나님이 보내신 자라는 믿음이 생긴 것은 자연스럽게 된 일이었다. '84년도 선생님께서 미국에 초청받아 강의하러 가셨을 때 한국에 있는 돌나라 사람들 사이에는 선생님은 아무래도 하나님이 보내신 분 같다는 의견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그렇게 사람을 우상시 하면 안 된다고 해 신앙동지들의 의견이 갈렸었다. 미국에서 돌아오신 선생님께서는 그 소식을 듣고는 '나는 예수가 아니다'란 말씀을 하셨고 일단 그런 갈등이 진정됐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성격이 그렇게 포악하던 사람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점차 돌나라 사람들은 선생님을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고 믿게 됐다.

급기야 선생님도 당신을 하나님의 사명을 위탁받은 사명자로 받아들이셨다. 그러나 선생님은 항상 검소하셨고 솔직하셨다. 항상 농사를 지으면서 가족들과 함께 단촐한 시골생활을 즐기셨고 농사짓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누리면서 사셨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임했던 것처럼 선생님께 임하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했음이니라”(창22:17,18)

선생님은 이 말씀을 영적으로 받아들이셨고 다만 영적인 어린양의 신랑으로서의 사역을 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셨다. 선생님이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서로 발표하고 축하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기쁨으로 살았다.

그런데 선생님이나 우리에게 어린 양의 사역은 영적으로만이 아니요, 실제로 행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계속 임하였다.

선생님은 청년시절에도 생각으로 여인에 대한 유혹이 마음을 괴롭히면 몹시 부끄러워하고 스스로 심한 자책으로 고민하셨다. 심지어 유혹이 커지면 일정기간 뜻을 정해 기도를 하고 그래도 되지 않으면 성기를 자르겠다는 결심으로 끝기도를 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정결한 생애를 사신 선생님이라는 것을 평생을 같이 사신 사모님이나 가족들 그리고 수십 년을 한 동네에서, 이웃집에서 함께 기도하며 생활한 신앙동지들이 잘 알고 있는 터라 선생님께서 “신랑이 신부를 취하는 것처럼 청년이 처녀를 사랑하듯 여호와께서 너를 취하겠다.”는 말씀을 받고는 서로 간에 내 일처럼 사색이 돼 고민했다.

선생님께서는 당신의 신앙적 고민을 믿음의 동지들에게 토로하셨고, 심지어는 대중 설교시간에 당신의 고민을 진지하게 실토하셨다.

그 때 선생님의 나이 이미 환갑 때였다. 젊은 시절에도 이성문제에 일절 깨끗했던 선생님께서 환갑의 나이에 부인이 아닌 여성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취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죽기보다 싫었고 어려운 문제였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돌나라 신앙 동지들도 함께 고민했으며 진지하게 기도했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하며 영적이며 겸손한 희생으로 봉사하는 것이지 이렇게 자기부인 이외의 여인을 신부처럼 취하라는 말씀은 아무래도 잘못된 말씀 같았다.

돌나라 사람들은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였고 함께 기도했으며 결국은 함께 같은 결론에 도달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길 외로는 다른 방책이 없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뜻이 맞는 신앙동지들과 어린 양의 결혼식을 거행했다. 그중에 있던 사람이 선생님을 고소했다. 선생님은 극심한 고민에 빠졌다.

“살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죽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죽는다.”는 말씀대로 순종하고 죽자! 라는 심정으로 혼인초야를 치렀지만 현실은 염려했던 대로 몇 사람이 속았다면서 보상금을 요구했고 협상에 응하지 않자 고소했다.

선생님은 너무 부끄럽고 욕돼서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는 일이라서 자살할 결심으로 산천을 헤매셨다. 함께 산기도할 때 데리고 다니던 한시도 주인 곁을 떠나려하지 않는 세퍼트를 약을 먹여 죽이고 당신도 홀로 아무도 찾아 올 수 없는 곳에서 애견과 같이 생을 마감하자고 굳게 결심하고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긴박한 순간에 갑자기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다.

“지금 당하는 이일이 수치스러워서 죽고만 싶겠지만 때가 차면 오늘날 수치스럽고 굴욕스러운 이 일은 오히려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받을 일로 대 전화위복될 것”이라는 말씀이 임했다.
이 말씀을 받은 선생님은 자살하려던 뜻을 돌이켜서 산에서 내려오셨다.

그 후 수치와 굴욕의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선생님은 70세가 되셨다.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법정 소송을 당해야 했고 돌나라도 선생님과 함께 모욕을 당하면서 지난 10년을 고개들지 못하고 살아왔다. 선생님이나 돌나라 가족들은 함께 기도드렸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느라고 죽음보다도 더한 수치와 고통의 긴 날을 우리가 보냈지만 그 결과 돌나라가 다시는 죄를 짓지않는 거룩한 자가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그런데 때가 차매 현실로 볼 때 창기십자가는 분명한 성범죄 사건인데 이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이상하게 죄를 이길 수 있는 하늘의 힘이 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돌나라는 기뻐 일어났다. "죄가 끝났다. 죄가 끝났다."

각자가 자기 속에 신비로운 증거가 있기 때문에 기뻐 소리치게 됐다. 이것은 누구에 의해 강요되거나 사람들이 오해하듯 창기 십자가란 이론으로 세뇌당한 것이 아니었다.

그 증거로 SBS에서 이렇게 전국적으로 창기 십자가를 욕되게 보도하고 여기저기서 돌나라를 향해 손가락질을 해도 돌나라 사람들은 조금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죄가 끝났다는 확신과 기쁨 속에서 선생님께는 대감사를 드리고 형제들끼리는 축하한다는 인사를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래서 sbs가 억울한 방송을 내어보냈을지라도 돌나라 가족 중 어느 한 사람도 sbs 방송사를 쫓아가서 항의시위한 사람이나 분노의 전화를 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오히려 돌나라를 오래전에 떠났던 사람들이 “내가 있던 곳은 그런 곳이 아니다"고 반박 전화를 했다는 전언도 들었다.

어쨌든 오랜 날의 수치와 고통 속에서 죄를 끝내는 창기십자가 진리가 완성됐으며 그 후부터는 선생님은 누구와도 이성적으로 대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SBS 방송 중에는 선생님이 아직도 그런 생활을 탐욕스럽게 하고 있는 것처럼 방영했다. 일생을 신앙대로 살아오신 선생님께서 그까짓 성욕 때문에 그렇게 사실 분이 아니며 인간적으로도 선생님은 이제 곧 71세이다. 
SBS는 돌나라 어른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창기 십자가 교리를 세뇌해서 미래의 신부로 준비를 시키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했다.
 
참으로 죄를 끝내고자 하는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죽을 경을 치면서 선생님과 돌나라 신앙동지들이 함께 완성한 창기 십자가 진리를 너무 폄하하고 짓밟는 능욕스런 방영이었다.

선생님께서 탐욕에 무릎 꿇었을 것 같으면 돌나라는 누가 건드리지 않아도 벌써 스스로 무너져 해체됐을 것이다. 오늘날처럼 안연하고 거룩하며 정결한 생활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창기 십자가 진리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은 분명히 반사회적인 일이나 그 것은 이미 지난 10년 동안 사법부나 여론의 재판을 받았고 이제는 그렇게 반사회적 일이었던 창기십자가가 죄를 끝낸 위대한 구속사업의 완성이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될 날이 왔다.

7. 일련의 사태를 뒤로 '창기십자가'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과 향후 대책을 구체적으로 밝힌다면.

-발전방안은 죄없는 세상을 위한 도전이 완성됐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암 균을 잡아 죽일 수 있는 실험이 완성됐다. 노아 홍수 때 120년이 걸려 만든 방주에 그저 올라타기만 하면 살수 있다는 하나님의 마지막 초청을 받아들이면 살았으나 비웃고 조롱한 사람들은 다 죽고 말았다.

사실 노아 당시는 비가 없던 시절이라 폭우라는 비가 내려 세상이 대홍수로 다 죽는다면서 살기 위해서는 네모난 이상한 배에 올라타라고 하는 초청은 감사하기는 커녕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하나님 말씀대로 대홍수가 났고 비웃던 사람들은 다 죽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창기십자가가 처음에는 반사회적이요, 아무리 이해해주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교리같아도 열매로 나무를 안다는 말씀처럼 돌나라는 열매를 보면 창기십자가라는 나무를 알 수 있다.

진정으로 죄가 없는 세상을 맞이하고 싶은 분들은 창기십자가의 진리를 살펴보고 과연 하늘로부터 온 진리라고 생각되면 받으시기 바란다.

죄가 없는 세상은 에덴낙원이나 하늘 천국에 가야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이긴 사람들이 사는 곳이 진정한 에덴이며 진짜 천국이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에 (천국이)있느니라”고 하셨다.

하늘에 전쟁이 있을 때 최초의 죄는 자기를 사랑하는 작은 이기심(자아)에서 생겼다. 그러나 이렇게 작은 이기심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도 없앨 수 없었다.

에덴처럼 멋진 낙원을 주어도 죄는 이길 수 없었다. 예수님이 희생의 십자가로 죄가 끝났다면 수십억이 예수를 믿고 따르는 오늘날 같은 세상에서 죄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종교가 지구를 덮었어도 온 세상은 죄악이 넘쳐 흐른다. 각 나라마다 범죄와의 전쟁이 한창이다.

종교와 상관없이, 교파와 상관없이 죄를 끝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창기십자가 진리를 영접하기 바란다'는 죄가 끝나는 경이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돌나라에서 죄악의 암병을 고치는 신약이 완성됐다.

누구나 값없이 죄를 없애는 신약인 <창기십자가>를 영접하면 영혼의 암병인 죄를 이길 수 있다. 인간이 누릴 수 없는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모세 때 사막의 불뱀에 물린 자마다 구리뱀을 만들어 놓고 쳐다보라고 했을 때 순종해 쳐다본 사람들은 누구나 다 살았고 징그러운 뱀 우상이라고 비웃고 쳐다보지 않은 사람들은 다 죽고 말았다.

창기 십자가를 쳐다볼 것인가? 아니면 미친 짓이라고 비웃고 조롱하고 돌을 던질 것인가? 누구나 각자의 운명은 각자가 결정할 수 있는 중대한 시대가 우리 목전에 펼쳐졌다.

순진한 돌나라 사람들이 이상한 교리에 세뇌당해 다 미쳤는가? 아니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뜻대로 순종한 결과 마침내 죄가 없는 새 세상을 맞이할 수 있는 마지막 방주가 완성되었는가? 돌나라를 보고 결정하기 바란다.

sbs의 반대를 위한 방영으로 돌나라는 세상에 다 드러났다. 우리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대항할 수도 있었으나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기로 하셨다. 과연 무궁한 수치 가운데 돌나라가 망해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그동안 눈물로 완성한 창기십자가가 빛을 발하며 죄 없는 새 세상을 활짝 열어 제낄 것인가?

이제부터 돌나라가 할 일은 <창기 십자가를 영접하라!>는 것을 무언으로 외칠 것이다.
우리는 20년 동안 선교를 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렇게 조용히 살 것이다. 

8. 돌나라에서 낭군님, '여보', '자기' 등의 호칭은 특별한 종교행사 때 쓰는 호칭으로 남녀 구별없이 청년들이나 삼촌들도 선생님을 특별행사 때는 '낭군님'이라고 자연스럽게 부른다.
그러나 평시에는 누구나 '선생님'이라고 친근하게 부르면서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지내고 있다.
“너를 (아름다운 생애로)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다. 

(사54:5) 선생님은 공자나 석가나 예수처럼 보통 사람이시나 그분 안에 계셔 인간을 거룩하게 죄없는 생애로 변화시켜주는 분은 분명 살아계신 하나님인 줄 믿는다.

'창기십자가'를 영접하라는 뜻의 경우 하늘의 하나님이 죄의 밥인 인류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신랑이 신부를 취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이 인생 신부들과 결혼한 사실을 영원한 사랑으로 받아들이라는 뜻이다. 결코 성관계를 통해 구원을 얻는다는 뜻이 아니다.

성경에 '각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누구나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어야 된다는 뜻이 아니라 그렇게 나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가슴으로 영접하고 예수를 따르라는 뜻인 것처럼 창기십자가를 영접하라는 뜻은 창기같은 나를 사랑하사 더러운 창부가 된 그 희생의 사랑을 영접하라는 뜻이다.

그 밖에 돌나라의 공식적인 향후 대책은 하나님께 sbs를 맡기기로 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피해에 대해서는 각자가 알아서 법적대응을 하거나 어떤 조치를 취하든지 자유이다. 

짐작컨대 양 같은 돌나라 가족들은 싸우려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으로 안다.
다만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말없이 초야에서 농사를 짓고 직장 일을 하면서 아름답게 살아 갈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일각의 주장에 대해 본지는 자칫 오해와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을 개연성에 무게를 두고 SBS-TV측과의 항변성 내용을 게재하려 했으나 여의치 못한 만큼 추후 사태추이를 지켜보며 수정,보완할 방침이다.
<탐사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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