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제공>
31일 오전 10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문구류 제조공장과 창고에서 원인모를 큰 불이 나 진화작업이 한창이다.

일산소방서를 비롯한 관할 소방 당국은 이례적으로 화재경보 '광역 3호'를 발령하고 화재진압 헬기를 요청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시 현재 일산소방서 장항119안전센터 소속의 김형성(43) 소방장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되며, 또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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