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년째 실시된 이번 행사에 남해군, 한국야생동식물보호협회 등 25명이 참석해 밀렵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야생동물 불법포획에 사용되는 올무 10여점을 수거했다.
김종섭 소장은 “지자체와 환경보호 단체들과 연계해 야생동물 불법포획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농한기가 끝나는 2월까지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맹영미 기자>
작년에 이어 2년째 실시된 이번 행사에 남해군, 한국야생동식물보호협회 등 25명이 참석해 밀렵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야생동물 불법포획에 사용되는 올무 10여점을 수거했다.
김종섭 소장은 “지자체와 환경보호 단체들과 연계해 야생동물 불법포획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농한기가 끝나는 2월까지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