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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정세와 예년에 없이 국방정책이 초미의 관심인 가운데 MDL 중부전선의 최전방이 어이없이 뚫려 당국이 비상에 들어갔다. 

5일 오후 강원도 지역의 중부전선내 최전방 지역의 일부 철책이 뚫려 군이 긴급 사태파악에 들어갔다.

강도 높은 대북정책에 따른 남북간 화해무드마저 어두운 실정에 물샐틈 없던 철책에 구멍이 생기면서 중부전선 일대에 경계비상이 내려졌다.
 
이 시작 현재 국방부 예하 군 당국은 중부전선에서 경계상황에 비상이 걸려 확인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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