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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지도층 '성접대 로비' 철저수사 촉구

5월 가정의 달까지 ‘혼외정사 근절 뿌리조심하기 운동’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최근 ‘원주 고급 비밀별장 성접대 로비 의혹’과 관련, 해당 사회지도층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어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충격적인 집단 성접대 스캔들 사건에 연루된 사정기관 차관급 인사, 중앙부처 국장 등 전-현직 고위 공직자, 대학병원장, 금융계 관계자 등 유력 인사들의 비행과 건설업자에 대한 특혜 여부까지 철저히 조사해 명단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땅바닥에 떨어진 지도층의 윤리의식을 여과없이 보인 상징적 사건으로 썩고 곪아 터진 엽기적, 충격적인 부패비리 현상들이 새 정부 출범 초기에 드러나고 있다”고 개탄했다.
 
관계자는 “일부 몰지각한 지도층 인사들이 여성사업가, 예술가 외에 가정주부까지 농락해 결과적으로 단란한 가정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성욕 발산 망동에 반성을 촉구하는 사건”이라고 질타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박근혜정부의 성공열쇠는 ‘공직기강’부터 세워야 한다”며 경찰청에 건설업자의 추악한 사회지도층 별장 성접대 사건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주 경찰대 졸업식에서 “행복한 대한민국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국민 안전지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특히 "박 대통령이 성폭력과 학교폭력, 가정파괴범과 불량식품 등 ‘사회 4대악’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한대로 “경찰은 ‘깨끗한 정부와 맑은사회’를 위해 불법탈법 근절의 의지로 이들을 엄정수사해 사법처리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고위공직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에 5월 가정의 달 까지 ‘혼외정사 근절 뿌리조심하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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