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천안함 3주기 추모식이 열린 날 북한의 최고사령부가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6일 오후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이라며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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