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체험활동 행사는 ‘너랑 나랑’ 프로그램으로써 2014년 신입생 1학년과 2학년이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그동안 새로 입학한 1학년학생들과 2학년으로 진급한 학생들이 직접 대화 할 수 있던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활동으로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과 놀이를 통한 폭넓은 소통의 공간 직접 청소년들이 만들어 볼 수 있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계형성 프로그램으로 또래 간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소개해 의사소통 및 교감을 함으로써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형성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던 활동이 됐다”고 밝혔다.
<포천=엄평웅 기자>
엄평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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