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임천안전센터 소방차량이 방역소 물탱크에 야간 급수지원 중이다.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충남 부여군 조류 고병원성 AI가 확정된 가운데 방역과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방역활동에 대한 급수지원뿐만 아니라 저수지, 해안가 등의 철새 폐사체 등의 수거 시 동원된 대원들의 개인소독과 사용된 장비류에 대한 소독을 실시해 위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오영 방호구조팀장은 “고병원성 AI 충남저지선을 지키기 위해 부여소방서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차균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