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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仙이 노닐던 눈덮인 雪山 '로텐부로'의 백미

   
 

   
 
   
 심야에도 노천탕을 개방해둬 입욕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자연의 경관을 인위적으로 끌어들여 정원을 만드는 일본인들의 미학은 작은 로텐부로(露天風呂,노천탕)로 귀결된다.
 
한국의 후쿠시마현 팸투어단이 둘러본 호텔과 료칸(전통여관)의 노천탕은 1일 550여톤의 온천수가 용출되는 등 천혜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우라반다이의 대자연속에 녹아있는 풍부한 피톤치드(phytoncide)는 Fe,Cl 등이 함유된 온천수와 함께 로텐부로 입욕자의 힐링코스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블로그 발췌>
욕의(浴衣)로 갈아입고 로텐부로에서 즐기는 상쾌함은 신선을 닮은 마음 안정으로 부러울 것이 없다.

일본의 국립-국정공원에 있는 온천호텔 역시 아름다운 산림과 어우러진 힐링은 물론 편안과 안전, 청결하게 보낼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공원내 '큐가무라호텔'의 경우 전국 37개 체인을 운용하며, 현지만의 자연체험 프로그램, 온천, 제철에 출하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사계절 휴양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일본 지역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 산업체험, 주민과의 교류 등 무려 37가지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제안,손짓한다.

쾌적하고 울창한 숲의 '큐가무라'는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반세기를 넘어선다. 연간 이용자는 350여만명을 웃도는 일본 유수의 레저시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우라반다이는 토호쿠지방 후쿠시마현 북부의 기타시오바라무라촌에 있으며, 반다이산,아다타라산,아즈마산으로 둘러싸인 700~800m 표고의 장수촌 고도에 위치한다.

수려한 우라반다이는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 단풍, 겨울은 설경으로 변화무쌍한 풍경을 자랑한다.

서기 1950년, 쇼와 25년에 반다이아사히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고원 리조트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쇄도하고 있다.
<일본 큐가무라호텔=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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