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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국립공원내 우라반다이호텔 한국인 '러브콜'[특별인터뷰]모리이 노부유키우라반다이호텔 지배인

   
 우라반다이로얄호텔의 모리이 노부유키 지배인.
   
 상당한 수준의 노래 솜씨를 지닌 미리이 노부유끼 지배인
   
 본지와 인터뷰중인 우라반다이로얄호텔의 모리이 노부유키 지배인.

"태고의 신비가 고스란히 간직된 국립공원에 있는 호텔은 해발 700여m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과 온천으로 조성된 만큼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대지와 맑은 호수로 둘러싸인 고원리조트는 계절마다 색다른 일본의 아름다움이 이 곳에 숨어 있습니다."

산자수려한 반다이아사히국립공원내 우라반다이로얄호텔의 모리이 노부유키지배인은 여타 호텔에 결코 뒤지지 않는 목가적인 경치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에 자긍심 또한 가열차다.

메이지 21년(1888년) 7월15일, 반다이산 대분화에 의해 형성된 우라반다이의 북쪽지역은 거친 화구벽으로 변화되며 기이한 자연형태를 빚어냈다.

그 당시 흘러내린 진흙과 암석더미는 하천과 강 상류를 막아버려 히바라호수와 고시키누마 늪을 포함해 우라반다이의 수 많은 호수와 늪으로 생성됐다.

우라반다이(Urabandai)는 토호쿠지방의 기타시오바라무라촌에 있으며, 아다타라산, 아즈마산,반다이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700~800여m 지대로 주민 3,7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명승고적이 산적한 기타시오바라무라촌은 일명 '아름다운 동네'로 불리며, 대만의 한 중학교는 물론 뉴질랜드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우의를 돈독히 다져온다.

뿐만아니라, 모리이 노부유키지배인은 "'눈의 나라' 노르웨이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할아버지 선물을 보내는 등 민간 세일즈에서도 괄목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상기했다.

신비의 고시키누마 늪이 있는 자연탐승로는 전체 길이가 약 3.6km로 1시간 가까운 여정을 즐길 수 있다.

비샤몬누마 늪, 아카누마 늪, 미도로누마 늪, 다츠누마 늪, 벤텐누마 닢, 루리누마 늪, 아오누마 늪, 야나기누마 늪 등으로 나뉘며 환경친화적인 '생태계의 寶庫'로 보전된다.

이들 늪은 날씨와 계절, 수중에 함유된 화산성 물질에 의해 에메랄드 그린이나 파스텔스린 등 신비로운 물빛으로 연출된다.

히바라호수는 최대수심이 31m에 이르며, 호안의 길이는 31.5km로 우라반다이 지역 최대의 호수를 자랑한다.

우라반다이로얄호텔의 모리이 노부유키지배인은 "호숫가에서 반다이산을 바라보면 분화구 흔적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호면을 내려보면 많은 섬들이 탐방객을 반긴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 "음이온이 감도는 지근거리의 오노가와후도타키 폭포는 40여m 낙차의 호쾌한 폭포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우라반다이=권병창 기자/사진=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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