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중앙동체육진흥회 역사적인 발대식 성황
박형섭 초대회장,“여주지역의 향토 발전위해 앞장” 취임 일성

국민의 건강증진과 일탈된 사회생활의 도덕성 회복(MRA)을 기조아래 향토발전의 작은 밀알로 떠오르며 체육진흥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체육 진흥에 숭고한 뜻을 함께하는 화제의 회원들은 다름아닌 여주시 중앙동체육진흥회의 역동적인 시작이다.
지난해 9월, 여주시 탄생의 경우 당시 여주읍이 3개동으로 분동되면서 오학동, 여흥동에으로 세분됐다.

이에 발맞춰 중앙동체육진흥회(회장 박형섭)는 올 1월22일, 여주시 중앙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망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념비적인 발대식에는 김춘석 여주시장, 원욱희 경기도의회 의원, 박명선.장학진.김영자.이환설 여주시의회의원, 이병두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배병선여주시육상연합회장 및 각 사회단체장, 체육진흥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자리를 빛냈다.

국민적 호평을 얻고 있는 체육진흥회의 역점사업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기조로 탄생, 오늘에 이른다.
지난 1985년 4월, 대통령의 결제아래 사회체육의 필요성에 따라 당시 체육부로부터 효시를 이루며 설립됐다.

주요 골자는 사회체육을 통해 국민화합에 기여함은 물론 우리나라의 사회체육의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마스터 플랜을 담고 있다.

이같은 사회체육은 모든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체육활동으로 건강유지 증진은 물론 이를 토대로 민주시민을 육성한다는 실천교육도 시사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자칫 잃기 쉬운 건강과 정신적인 활동에 더없는 가치실현에서 두각을 보이는 체육진흥 활동은 넓은 선호층을 이루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알토란 화합과 민관이 어우러진 성실성과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체육진흥 활동은 참여회원들의 돈독한 지역발전에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자신의 건강과 바로 이웃의 선진형 건강증진에 함께 호흡하며 나가는 사회단체로 각광받아 미래지향적인 성장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뿐만아니라, 일탈된 사회생활의 도덕성 회복(MRA)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복지차원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범국가 차원에서 개시된 체육진흥회는 국민건강의 증진과 사회체육의 중요성을 고려해 운동처방, 스포츠테이핑, 에어로빅 등 70여개의 장르별 단체와 전국 단위로는 무려 450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각 지역별 지회 및 연수원으로 구성돼 사회체육에 필요한 지도자 양성은 물론 사회체육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으로 수범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기념비적인 체육진흥을 위해 출범한 중앙동체육진흥회의 박형섭 초대회장은 “앞으로 진흥회는 지역 동민들간의 주민화합이 목적으로 체육진흥회 발전에도 심혈을 기울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여주의 지역사회와 중앙동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비전을 제시했다.

발대식에서 박제윤 동장은 박형섭(LG전자 여주점 대표)체육진흥회장을 포함한 40여 명의 회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박 동장은 축사를 통해 “2만여 동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중앙동체육진흥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생활체육진흥회 발대식을 또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넘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을 중심으로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박형섭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갑오년 새해 출발과 함께 여주 중앙동체육진흥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다수의 동민과 통장 및 각 단체장들의 배려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거대조직에는 상당한 시간과 시일이 요구되지만 박 회장은 획기적인 기획과 자력동원보다는 알찬 1인과 격조 높은 회원들의 협력을 더해 튼실한 조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40여 회원들의 한결같은 합심은 더없이 필요하다는 그는 진정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과 개인의 발전에 모티브를 안길 체육진흥회를 자부한다.흔들림 없는 그의 추진력과 성숙된 동민,그와 함께하는 회원들이 손을 맞잡고 동민들의 건강증진과 중앙동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는 구상이다.

박 회장은 그에 대한 보답은 다름아닌 중앙동의 체육진흥회를 동민과 화합하고, 함께 이끌어가며 우리 동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 외 박형섭 회장은 지역발전에 토대를 이룰 체육진흥회의 순항은 소속된 회원뿐아니라, 가입을 원하는 주민들과 뜻을 같이할 핑크빛 청사진을 강조한다.

나의 발전은 곧 주변과 가족, 이웃의 행복추구는 물론 건강한 육체와 정신적 함양을 이끌며 중앙동 발전에 토대를 다질 부푼 꿈에 젖어 있다.

여타 단체에 버금가는 우량 체육진흥회 발전에 헌신을 다짐하는 그의 향배에 동민과 회원들의 힘찬 협조를 바란다는 작은 소망을 빼놓지 않는다.

한편, 중앙동체육진흥회 회원은 박제윤(동장), 박형섭(진흥회장), 길병동, 홍성호, 신재훈, 윤재성, 임영규, 박진택 유호진, 조관식, 경규명, 이준용, 조은형, 김명윤, 이용섭, 임윤석, 박명근, 정용권, 신길수, 윤형록, 민문기, 신만환, 강원현, 문상원, 최용운, 최균호,신동수, 김용구, 김용범, 이강원, 노영하, 양태희, 권치영, 서두석, 김시동 임재춘, 장영철, 이일선, 간덕영, 유흥식, 김영완 등이 참여하고 있다.
<BIZ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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