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J에게, 그 후 30년...
2014년 3월 25일, '국민가수' 이선희<사진>를 만난다.

윤도현, 거미, 임정희, 타카피 그리고 이승기
- 그녀를 사랑하는 후배 가수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헌정무대.

2011년 2월 3일, 뉴욕 카네기 아이작 스턴홀(Isac Stern hall,2700석) 전석매진!
그해 5월 21일,22일 양일간 펼쳐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회 전석 매진.

여전한 티켓 파워의 신화를 기록하며 역시 대한민국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디바임을 입증한 가수 이선희! 그녀가 돌아온다.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입성한 가수 이선희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30년의 세월 동안 수십 장의 앨범을 통해 ‘J에게’, ‘아름다운 강산’, ‘나 항상 그대를’, ‘갈등’, ‘한바탕 웃음으로’, ‘아! 옛날이여’, ‘인연’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소녀의 기도’ ‘여우비’ 등 수십 곡이 넘는 히트곡을 발표한 그녀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이자,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디바이다.

2009년 정규 14집 앨범 ‘사랑아...’ 발표 이후 5년 만에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5집 앨범 <SERENDIPITY>로 돌아온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그녀의 음악인생 30년을 총결산하며 한층 더 성숙해지고 감성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가수 이선희/사진=후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15집에 담긴 수록 곡중 10여곡은 이선희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본인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인 이단옆차기, 박근태, 미스케이, 에피톤 프로젝트 등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음악의 신선함과 깊이를 함께한 최고의 앨범임을 자부한다.

그래서 오는 25일, 15집 앨범 발매일에 맞추어서 지난 30년간 이선희의 음악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을 위한 이선희만의 특별한 쇼케이스를 열게 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국민가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이선희 답게
평소 이선희를 존경하고 흠모해온 후배 가수 - 윤도현 <나항상 그대를>, 거미 <알고싶어요>, 임정희 <아름다운 강산>, 타카피 <한바탕 웃음으로> 그리고 이승기 <J에게> 가 출연하여 이선희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본인들의 스타일로 재해석 함으로서 이번 쇼케이스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줄 예정이다.

후배들의 무대가 끝난 후 등장하게 될 이선희는 이번 15집 앨범 수록곡 중에서 3곡의 신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대중음악 평론가 강헌은 일찍이 “여성뮤지션이 약자일 수밖에 없었던 음악 산업계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두발로 자신의 역사를 스스로 만든 첫 번째 인물로 가수 이선희” 를 손꼽았다.

수 많은 히트곡들을 통해서 진심을 다해 노래해 온 그녀는 지난 30년의 세월동안 국민들의 마음을 노래로서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준 진정한 국민가수이자 작은 거인이었다.

그러기에, 오는 25일 대한민국 가요사에 길이 길이 기록될 국민 가수 이선희의 15집 앨범 발매를 많은 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포털 사이트 Daum을 통해서 25일 화요일 생중계 될 예정이고, Daum을 통해 (http://me2.do/xUfpvndj)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처는 (주)후크엔터테인먼트.<허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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