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에 대해 민초의 한 사람으로서 일자일루를 적어 봅니다.

다름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 서울시장 재임시절인 지난 2004.7.1부로 대중교통 환승제도를 만들면서 버스요금(교통카드입석 시내버스 기준 650원에서 800원) 인상 당시 서울시민들은 시장퇴진운동까지 전개한 바 있습니다.

지금은 대중교통 환승제도가 너무좋아 우리나라 각지역 지자체는 몰론 외국 도시에서까지 벤칭마킹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지역도 서울시와 같이 대중교통 환승제를 실시해 현지 국가의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납부되는 KBS의 수신료 현실화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사료됩니다. 

지금은 수신료 인상이라 거부반응이 불가피하지만 머잖아 지상파 무료에 따른 다채널이 실시되고나면 그때는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호평을 얻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소 무리가 따른데다 일말의 부작용이 초래되더라도 제2의 국민적 홍보 등을 펼쳐 설득력을 구한뒤 자리잡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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