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지원, 건강 상담 및 교육, 건강강좌 수강기회 제공 등 공동 추진

강북힘찬병원(병원장 백경일)과 포도학사(대표이사 현재익)는 최근 재능나눔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재능나눔 실천의지를 다졌다.

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포도학사 교육 수혜기관 및 수혜자에 대한 의료 지원, 건강 상담 및 교육, 건강강좌 수강기회 제공, 취약계층 대상 식사봉사 및 나눔 공연 행사 공동 추진, 협약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홍보 추진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일 병원장은 “2009년 개원 시부터 의정부역사 무료 급식 자원봉사, 농협중앙회와 함께 하는 농어촌 의료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는 힘찬병원의 가치를 이번 재능나눔 협약을 통해 실현해 보고 싶다.”며 재능나눔 협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강북힘찬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관절치료분야에서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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