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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의 아젠다 '희망의 씨앗展' 개막김인수이사장,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500여명 참석

   
 김인수이사장과 여상락명예이사장,이시종충북도시사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희망의 씨앗전'에서 김인수이사장과 이시종 도지사 등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SGI,12~19일까지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청남대에서 개최

'지속가능성의 전망, 변혁을 향한 발걸음'을 아젠다로 다룬 '희망의 씨앗전(Seeds of Hope)'이 대청호반의 청남대에서 개막됐다.

전 세계에 지구공생의 연대를 꽃피운 '희망의 씨앗' 전은 12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 대통령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진 중원뜰에서 열린다.

격조 높은 ‘희망의 씨앗’전은 과거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애용된 대청호 인접 청남대에서 한국SGI(이사장 김인수)충북방면이 주관,8일 동안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은 단비를 뒤로 청명해진 4월의 봄하늘과 연초록 녹음이 짙은 청남대 경내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개막축하에는 이시종 충청북도도지사, 오제세국회의원, 장병집 한국교통대 전 총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김인수이사장과 한국SGI 대표 간부, 충북방면 회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 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UNEP와 UNDP의 협력으로 2002년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지구환경서밋'에서 공식 상영되고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영된 환경다큐멘터리 ‘조용한 혁명’을 시청했다.
 
‘한 사람’에서 시작된 환경을 지키는 작은 행동이 크게 넓혀졌을 때 얼마나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는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리아 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
   
 
뒤이어 SGI내 5인조로 구성된 글로리아 챔버오케스트라단<사진>은 감미로운 '여인의 향기'와 '라쿰파르시타'를 연주해 싱그러운 봄하늘을 수 놓았다.

김인수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 청남대에서 지구환경보호와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이번 전시가 개최된 것은 깊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제 환경문제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이슈이므로 국가적 차원을 떠나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전시가 전하는 ‘모든 변혁은 한 사람이 가진 위대한 힘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이시종도지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전하기 위한 이번 전시의 개최를 축하했다.
또 “현재 계속되는 이상기후 현상과 2013년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보고서에 따른 전망 등을 봤을 때 지금의 생태계 문제는 재앙수준”이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연은 ‘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현재 한국SGI가 펼치는 국토대청결운동 등 각종 환경운동은 지속가능한 인류의 발전을 유도하는 이 시대에 가장 적절한 활동이라 생각한다"면서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 활동을 당부했다.

장병집 전 총장은 “이번 전시는 더 늦기 전에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직시할 수 있도록 지구환경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시를 통해 그 동안 간과했거나 잘 몰랐던 지구환경의 현실을 목격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인식할 수 있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연합뉴스, 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청풍명월21 실천협의회, CJB청주방송, 충청매일, 중부매일 등에서 후원했다.

환경NGO의 대표적인 단체 지구헌장인터내셔날과 한국SGI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그 동안 27개국에서 13개 언어로 번역돼, 150만 여명이 관람하는 등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재 이케다기념강당에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서울 동대문구청과 대전광역시청에 이어 이번이 4번째로 전시된다.
<청남대=권병창 기자>

   
 김인수 한국SGI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장병진한국교통대 전총장
   
 테이프커팅식
   
 
   
 김인수이사장과 여상락명예이사장,이시종충북도지사, SGI 참석간부 등이 도슨트(Docent)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인수SGI이사장
   
청남대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250년의 모과나무가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이디어나무' 아래에서 주요 참석인사들이 소망 쪽지를 적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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