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게 내리던 봄비가 그친 30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학사마을의 한 감자밭에서 호미를 든 아낙들이 이랑사이를 오가며, 감자 순을 손질해주고 다 자란 잡초를 뽑아내고 있다.
<강진=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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