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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역사문화 인프라,서해5도 으뜸관광-'옹진'

민자유치 관광상품 개발통해 주민소득 증대 기대
김기조(주)서해건설전기 대표이사 미래 비전 제안

태초의 신비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옹진군은 볼거리 또한 즐비한데다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인천광역시의 앞바다에 있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의 서해5도와 경기만에 흩어져 있는 군소 섬들로 형성됐다.

저편멀리 해조음을 벗삼아 동심이 묻어나는 옹진군내 영흥도의 한 향토건설인이 지역경제 붐을 일구며 미래비전을 제시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서해건설전기의 김기조 대표이사로 평소 서해5도 주민의 질높은 삶의 제고를 위해 절치부심(切齒腐心)해온 그를 만나 향토기업의 진면목을 조명해 본다.<편집자 주>

천혜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경기도 옹진군은 25개의 유인도와 75개의 무인도 등 모두 100여 개의 섬으로 퍼즐을 이룬다.
그러나 도서지역이 지닌 고질적인 취약점은 낙후된 거주환경을 벗어나지 못해 군민들은 불편한 낙도 생활을 감수해야 하는 형국이다.

좀 더 잘사는 도서지역, 서해5도 지역의 관광 인프라는 물론, 미래비전의 꿈을 키워가는 김기조 대표는 살기 좋은 옹진군 프로젝트에 담금질이 한창이다.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6.4지방선거에서 옹진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조대표는 소기의 결실에 희망찬가를 구가한다.

당초 군수 당선이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일이란 입도마에도 불구, 굳이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는게 그의 방백이다.
다만, 당락을 떠나 정의와 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값진 의미가 있으며 만족하리만치 기뻤다는 후문이다.

솔직히 군수직 당선을 목적으로 선거운동을 하지는 않았다는 속내이다.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민들의 지지도가 기대이상으로 높아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신뢰를 얻은 점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의 사회공헌(CSR) 활동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부단히 선행을 베풀어온 은덕으로 섬긴다.
30%란 경이로운 첫 득표율아래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지역 주민의 보이지 않는 성원에 만족할 수 있었다.

선거당시 경쟁자로서 승리의 축배를 마신 조윤길 옹진군수에게도 주저없이 훌륭한 인품에 능력이 출중한 분으로 재등극에 축하를 전했다.

군민을 위해 더 많은 희생과 열정으로 일상생활의 제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는 희원을 초연된 심정으로 인사를 보냈다.

김기조 대표는 ‘정치’와 ‘행정’의 개념 차이에 특별한 것으로 분석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모습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치가 아니겠냐는 반문이다.

그는 행정경험이 부족하기에 직-간접적으로 관련 공부에 신중을 기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옹진군청의 웹 사이트를 접속하며 행정관련 사항을 정밀검토하고, 4년후 군수 도전에 꼭 필요한 국가의 동량이 되겠다는 각오이다.

서해안 최고의 관광섬으로 손꼽히는 옹진군민들이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란 대목이다.
낙후된 도서지역의 생활을 향상시키고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저 사는 살기좋은 옹진군을 만들고 싶다는 비전이다.

핑크빛 청사진이 아닌 실사구시의 지역 봉사활동으로 차분하게 그리고 생업에도 충실하며 민간 차원에서 군민들의 필요부분을 찾아 해결해주는 감시자이자 파수꾼 겸 해결사가 되겠다는 포부이다.

그는 민-관 사이에 격이 없고, 세대간의 갈등이 없는 옹진군이 돼야한다는 열망속에 작은 밀알을 꿈꾸고 있다.

이는 이름도 없는 사람을 군민들이 사랑해 주고 아껴 준 진심에 기회가 주어지면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소망이다.

앞서 6.4지방선거에서 성원해 준 군민에 감사하다는 김기조 대표는 우선 군민들이 원하는 것은 실질적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첫째 서해5도에는 난방시설이 태부족하다는 것이다. 겨울기간이 다른 계절보다 긴 만큼 주민불편을 가중시킨다는데 우려한다.
보통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보일러 난방을 해야 하는데 현재는 그 비싼 유류를 사용하다 보니 군민들의 난방비가 연간 400만원에서 무려 800여 만원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대형 LNG 가스저장소를 설치해 서해5도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한다.
중앙정부의 도움없이 인천시와 옹진군의 지방 예산으로도 가능하다는 추산이다.
현재의 난방비를 5분의 1로 충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둘째로는 교통난 해소를 들고 있다.
턱없이 부족한 행정 선박을 증편할 필요가 있다는데 주목한다.

일반적으로 섬에서 뭍으로 나가려면 2박3일 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숙박문제로 비용부담을 초래하게 된다.

즉, 서해5도를 1일 생활권으로 만들고 싶다는게 그의 숙원중 하나이다.

셋째로는 노인들을 위한 의료시설의 대대적인 확충사업이다.
전문의료진들로 구성된 병원설립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외에 형흥도같은 경우는 열악한 교육환경이 심각하다는 점이다. 심지어 급식시설조차 없는 만큼 여전히 할 일이 많다는 그의 안타까움이다.

이같은 여건을 포함해 김기조 대표는 수익창출을 통해 서해5도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기조 대표는 각 서해5도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구상을 설계한다.

백령도의 경우 간척지를 이용해 질 좋고 맛이 좋은 쌀을 재배하고, 고유 브랜드의 특산품을 만들고 싶다는 전언이다.
연평도는 꽃게가 많이 잡히는 만큼 꽃게를 브랜드화해 수익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판로는 인천지역의 각 시.군에 위탁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이 고정관념에 가깝다.

대청도는 홍어가 전국의 30% 산지인 만큼 특산품으로 가공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다며 접근성을 조언한다.

영흥도는 볼거리 먹거리 등의 품질 좋은 포도생산, 그리고 관광상품개발로 군민들의 소득증대에 역점을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밖에 덕적도와 죽도도 관광개발을 중점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김기조대표는 민자유치를 통해 스키장과 썰매장 등 관광산업 개발에 투자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해5도 섬관광 벨트 안보중요성 청사진

서해5도는 인접한 북한과 대치상태로 안보가 중요한 절대 요충지이며, 대청도의 경우 중국 원나라 시대의 귀향지로 기록된다.
이를 관광지로 개발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면 북한은 또다시 미사일을 쏠 수 없는 평화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기조 대표는 이에 옹진군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전문인들과의 연계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포럼과 평화안보포럼, 심포지엄과 세미나 등에 마스터 플랜을 수립중이다.
 
군민의 정서에 걸맞는 복지문제와 고령화 사회에 전문성이 있는 의료진이 필요한 만큼 의료복지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학구열에도 남다른 그는 현재 중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아동복지학과를 전공하는 늦깍이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주력 사업체인 (주)서해건설전기와 부인 황옥순씨가 운영하는 건우중공업(주)를 운영하며 전문건설을 키워가고 있다.

연매출 100억원 규모로 1종 발전소 자동화 플랜트공사 전문업체의 수익을 사회에 환원할 계획은 군민들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는 이번 군수 출마에서도 군수급여를 무보수로 공약한데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와 기부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김기조 대표는 현재 옹진군생활체육회 회장 및 옹진통합방위협회 위원, 영흥노인의료복지법인 이사장을 맡으며 ‘貧者의 등불’을 자임하고 있다.<BIZ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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