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및 시군구 자동차 관리담당 공무원 교육이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에서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안전운전체험 연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자동차관리과가 주체하고 교통안전공단 안전교육처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교육에는 전국의 자동차 관리담당 공무원 343명이 참석했다.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내에 지난해말 준공된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는 실제 도로와 같은 상황에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체험식 교통안전 교육장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곳이다.

상주시는 이번교육에 참여하는 전국의 자동차관리 담당자들에게 지역특산품과 주요관광지 등 지역을 알릴 계획이다. <상주=여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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