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고운 붉은 단풍으로 치장한 설악산국립공원의 만산홍엽과 무명필을 깔아놓은 듯 수십m 아래 내리쏟는 직탕폭포의 위용이 물씬 가을정취를 뽐낸다.
<속초>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