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은 매월 첫째주 2박3일간 이시형 박사와 함께하는 하이라이프 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질병없이 장수하기 위한 생활습관개선법, 이시형 박사님의 건강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된다.

이시형 박사가 제안하는 올바른 4대 생활습관(식습관, 마음습관, 운동습관, 생활리듬습관)의 학습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검진 결과, 만성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 노화방지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원하는 사람,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이 참여하면 도움이 될만하다.

2박3일간 배우게될 프로그램은 이시형 촌장님 강의, 왜 지금 선마을인가와 뇌 피로 회복, 이시형 촌장의 강의와 함께 듣 강의, 건강과 뇌의 관계, 질병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개선의 방법을 익힌다.

게다가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시작으로 세로토닌의 세기, 행복씨앗 세로토닌을 이해하고 활성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감정조절과 스트레스 관리방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생활리듬습관 개선을 위해 인디언식 KIVA, 모닥불 감상, 별 감상, 고구마도 굽고, 차도 마시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터놓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감성회복에 도움을 주는 체험이 이뤄진다.

또한 와식명상, 누워서 전신을 이완하여 깊은 휴식을 취하는 명상으로 스트레칭, 누워서 호흡에 집중, 마무리 체조로 구성된 이완명상으로 피로회복 및 올바른 수면 습관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식습관 개선을 위해 맛있게,푸짐하게,건강하게라는 임상영양사의 강의, 이시형 촌장과 선마을이 만든 거꾸로 식사법.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춘 식사습관에서 개선해야 점을 기본 원리에 맞춰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마음습관 개선방법으로 산림 치유 명상, 상쾌한 선마을 종자산둘레 트레킹과 자연명상, 걷는 즐거움, 심폐지구력 및 근지구력 향상,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와 명상, 스트레스를 주는 내외적 원인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중요한 마음습관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다.

운동습관 개선으로 운동습관 100세 운동법, 선마을 운동습관 개론, 의도적인 불편함에 대한 중요성 인식, 운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 운동강도 설정법을 배운다.
 
그외 소도구 운동, 도구를 이용해 기능성 트레이닝 및 무너진 신체 밸런스에 대한 인식시켜주는 운동법, 기능체력 및 심부근육 활성화를 통한 신체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까지 진행한다.

리프레싱 마사지, 소도구 및 손을 이용한 마사지, 서로간의 마사지를 통해 긴장을 풀고, 근육이완시켜주는 방법, 힐링 요가, 현대인에게 많은 불편한 몸의 증상에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 호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뿐만아니라, 기혈순환에 도움되는 동작으로 구성, 반복적인 요가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통해 특정 불편함을 개선시켜주며, 감정에너지가 편안해지고, 근육, 관절사이의 흐름이 유연화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세로토닌 워킹,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 촉진으로 마음의 안정시켜주는 워킹법, 단시간에 휴식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사람에게 효과적인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이시형 박사는 현재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한국 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세로토닌 문화원 재직중이며, EASTERN 주립병원 (Va)청소년 과장, 경북 의대 정신과 교수 역임,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서울의대 외래 교수 역임, 강북삼성병원 원장 역임, 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 박사는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역임,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및 학회장 역임, 미국 정신의학회 정회원, 동아세아 문화정신의학회 회장 역임, 한국 정신의학 연구재단 이사장 역임 , 한국 청소년 정신의학회 회장 역임한 대한민국의 대표 정신과 전문의이다. 

그는 세로토닌 하라, 품격. 이시형처럼 살아라, 인생내공, 여든 소년 산이 되다 등 80여권의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하이라이프는 참가비는 1인 72만원으로, 부부2인 참석시 자녀1명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처는 1588-9983.
<유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