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음악대학의 김수민(3학년) 학생이 경쾌한 멜로디로 트로트를 연주하고 있다.>
생명존중의 佛法을 기조로 '평화' '문화' '교육'을 일깨우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용산권 동자지부는 4일 오후 8시께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박 모회원 자택에서 조촐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3월 좌담회에는 김영제용산권부권장과 고경찬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명여대 음대의 김수민(3학년)학생의 트로트 '내나이가 어때서'를 비올라로 연주,갈채를 받았다.

한편,창가학회(創價學會,SGI)는 1930년 11월18일 일본의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초대회장과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2대 회장이 '창가교육학 체계'를 펴내면서 창시한 불교계의 하나이다.

세계 192개 국가,지역(2012년 1월 현재)에 회원을 두고 있으며, 일본 내 회원수는 827만 세대이며, 국내는 150만 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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