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양화면(면장 표강배)은 31일 양화면새마을협의회 남녀지도자와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는 양화면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화중학교에서부터 원당리까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 쓰레기 2t을 수거했다. 

박병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은 부여군의 자랑이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윤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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