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소속 F-16기가 7일 오후 2시30분께 전투기의 엔진고장으로 전남 무안공항에 비상착륙 했다.

당시 광주공항에서 이륙한 미군 소속 F-16 전투기가 엔진고장으로 비상착륙했으며, 편대비행을 하던 전투기도 동시에 착륙했다.

현재 문제의 전투기는 정비중에 있으며, 조종사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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