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간부 우택덕부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봄향기 무르익는 4월,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용산권 장년부 스피치부원회가 우택덕SGI부이사장과 양명준권장을 비롯 1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문배동 소재 용산문화회관 4층에서 열린 스피치부원회는 조용철지부장의 사회아래 KSGI 뉴스 상영, 황주영부지부장의 체험담, 고경찬지부장의 용산권 장년부 1일연수 브리핑으로 이어졌다.

이어 양명준권장의 인사와 우택덕 부이사장의 참석간부 인사로 진행됐다.
 
<참석 회우들에게 고경찬도슨트가 숭고한 '격려'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참석간부 우택덕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5.3청년평화페스티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자"면서 어느 반담의 아들에 대한 체험담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 선수의 꿈을 이뤄내지 못하던 아들이 군 입대전 무려 97명을 홍교한데 이어 9명을 절복시킨뒤 입대했는데 전역후 꿈에도 그리던 해외팀 코치로 발탁되는 공덕을 받았다는 체험담을 전했다. 

뒤이어 '세계광포신시대 제10회 본부간부회'를 주제로 다룬 스피치 상영을 끝으로 4월 용산권 장년부 부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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