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포유마불, 2015서울주류박람회 블라인딩테스팅

 
 
레스토랑& 호텔&와인판매 부문 1위
이태리 최고 품질 100% 천연와인 첨가보존료 없는 건강까지 생각
스파클링 와인 모든 맛과 향으로 사로잡은 와인주류엑스포 대성료

한해 1억 1천만병을 생산,출시해 전세계 5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최고의 와인 브랜드는 단연 스파클링 와인을 손꼽는다.

술을 마시지 않는 이들도 원하는 좋은 와인을 혀끝에 톡 쏘는 맛을 내는 쇼비뇽 블랑과 감미롭고 부드러운 당도를 자아내는 가르가네가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으로 손색이 없다.

스파클링 와인 특징은 시큼한 향기와 달리 입안에서 퍼지는 은은한 스위트한 천연 발포성의 상쾌함을 줘 점점 찾는 와인 마니아들이 점점 늘고 있다.

와인업계는 지난해 국내 와인소비량은 4천만병을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중 스파클링 와인을 재구매율이 매년 10% 이상 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와인 시장 소비는 트렌드가 바뀌면서 덩달아 와인수입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 스파클링 와인이 새로운 와인 마니아층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증거가 지난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다시 한번 입증됐다.

 
(주)와인포유마불에서 이태리로부터 수입한 스파클링 와인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엑스포 기간내내 단연 눈에 띈 시음회는 와인포유바불에서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스파클링 와인 한모금에 탄성이 저절로 나올 정도였다.

회사측은 특히 블라인드 테이스팅에 참여한 호텔종사자를 비롯 레스토랑 지배인, 와인동호회, 호텔학과 학생,소믈리에, 주부, 해외바이어 등이 참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5서울주류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레스토랑 & 호텔 & 와인판매 부분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블라인드 테이스팅에 참여한 호텔종사자를 비롯 레스토랑 지배인, 와인동호회, 호텔학과 학생, 소믈리에, 주부, 해외바이어 등이 50여명은 손꼽는 맛과 향, 목넘김, 뒷맛까지 가장 우수한 와인으로 스파클링 와인에게 손을 들어줬다.

(주)와인포유마불 김민재<사진> 대표는 "국내 와인시장은 날로 팽창하고 있지만, 기존 화이트, 레드와인에서 벗어난 산뜻하고 맛이 훌륭하며 무첨가된 천연 와인으로 몸까지 생각하는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는 층이 늘고 있다"고 이번 엑스포 기간에서 한번 더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와인포유마불은 국내 와인산업의 선두주자로 선구적인 회사다.

국내 와인시장을 개척한 1992년부터 20년 넘게 꾸준히 와인 마니아들에게 해외 훌륭한 와인들을 국내에 공급을 해왔다.

이중 세계 와인생산 4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북부 칸딘 에밀리아 로마냐주 지역 에서 나오는 와이너리인 '리유니트'브랜드를 독점 수입 유통을 맡고 있다.

스파쿨링 와인은 타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합성 보존료(소르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 유해가능 성분이 없는 천혜의 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ISO9002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판매되고 있다.

김민재 대표는 "와인포유마불은 와인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 모두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좀더 맛과 향, 이제는 건강까지 생각하는 품질이 좋은 와인만을 공급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스파클링 와인은 깔끔한 목넘김과 함께 많이 마셔도 다음날 술기운이 남아있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파클링 와인은 마실 때 곁들린 안주로는 해산물, 파스타 등 텍스멕스(Tex-Mex), 인다안 태국식,중국 사천식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잃어버린 식욕과 신진대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주)와인포유마불의 자신있게 국내 와인층에 추천하는 메혹적인 모스카토 포도에서 띄는 옅은 볕집갈색과 잊지 못할 과일 향기와 부드럽고 감미로운 풍미의 스파클링 와인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현재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마트 와인 코너에 가면 1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패키지화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김민재 대표는 "이젠 와인도 철저하게 건강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풍토가 확산되고 있어 스파클링 와인 한잔에 스트레스를 가볍게 날리는 생활속 와인즐기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고 거듭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유일의 주류전문전시회,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주최측은 독주의 주류에서 벗어난 점차적으로 알코울 도수가 8% 이하의 와인을 마시는 이들이 늘어있다고 밝혔다.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The 13th Seou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 Expo)가 4월 23일부터 25일 동안 2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번 엑스포는 ICE, WOSA,WINES FROM SPAIN,한국와인협회,한국소믈리에협회,한국바텐더협회가 참여했다.

<Focus>
관람객들 손에 와인잔을 들고 엑스포 전시장을 돌며 국내외 수백여종의 와인 및 기타 주류의 시음에 참여자만 약 1만여명이라고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에 대한 젊은 여성과 와인 초보들에게 인기가 상승 중이다. 2014년 기준 발초성 포도주 수입물령은 2678톤으로 2012년 같은 기간 2190톤보다 22.3% 늘었고 지난 5년 사이 수입물량이 5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소비침체에 불구하고 스파클링 와인은 오히려 금액적으로 19.2%, 수량으로는 17.5% 증가했다고 엑스포 조직위는 밝혔다.

한국 와인마니아,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대형할인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와인도 스파클링 와인이다.

깊고 품위 있는 향과 맛이 감도는 프랑스 샴페인, 대중적이며 편한 스타일의 이탈리 스푸만테,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가치를 보여주는 스페인 까바 등 각각의 특징을 지닌 스파클링 와인들이 앞으로 국내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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