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질식사고가 발생, 40대 등 3명이 희생됐다.

30일 12시22께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내 신축된 공장 8층에서 배기덕트 내부를 점검하던 서 모(41)씨 등 3명이 가스로 질식해 쓰러졌다.

사고당시 배기덕트 밖에 있던 동료 4명이 덕트 안으로 들어가 서 씨 등을 밖으로 구조후 119에 신고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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