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최된 청렴실천 결의는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면내 이장단 33명과 직원 15명이 함께 결의대회를 뒤로 청렴관련 영상물을 시청했다.
임천면은 전 직원의 모니터에 1일 청렴결의문을 부착해 대민관계에 따른 자신의 청렴도 및 친절도를 매일 점검, 호평을 얻고 있다.
민원실 입구에는 친절비타민 게시판을 운영해 친절.청렴 명언 및 문구를 게시하는 등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는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청렴정신이 깃든 청백리 유적지 현장을 방문해 청렴사상을 학습할 예정이다.
이광영면장은 "연말에는 ‘최고 청렴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격려는 물론 시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윤종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