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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이래 최대 '한-미 통합화력훈련' 위용 과시박 대통령과 각군 참모총장 등 2,000여명 참석

   
<플레어 발사하는 수리온 국산 헬기>
   
<한-미군은 28일 오후 포천의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광복 70년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의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실시했다.>
   
 
   
 <KF-16 전투기 편대가 성공적인 한미통합훈련을 축하비행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광복 70주년 맞이 강한 국군의 위용과 적 도발시 즉각응징-격멸훈련을 과시하는 '2015통합훈련'이 실전을 방불케 했다.

28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관내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통합훈련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한-미 양국 군 47개 부대, 장병 2,000여명과 장비 318대가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이날 '통합훈련'은 총 3부로 구성해 150여분간 실시됐으며, 1부 '식전행사'는 국방부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각종 영상시청으로 이어졌다.

2부 '격멸훈련'은 평시 적 도발에 따른 대응작전과 전시 연합-합동작전 수행을 실사격 및 기동훈련으로 전개된데 이어 3부 '장비견학'은 최신 전력화 장비 및 그에 수반된 설명과 견학순으로 진행됐다.

동원된 전력의 경우 기동부대는 K2전차, K21장갑차, 미 브래들리 장갑차 등 123대의 군장비와 특전사,특공연대 등 14개 대대가 참가,그 위용을 드러냈다.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 포병부대는 K9자주포, 미 팔라딘 자주포, 한-미MLRS 등 10개 대대 120문이 동원됐다.
이번 훈련에서 K-2/K-1E1 전차, K-21 장갑차, K-9 자주포, 수리온헬기 등 국산무기는 격멸훈련의 핵심으로 수훈갑이 됐다.

작년부터 야전부대에 실전배치되고 있는 K-2 ‘흑표’전차는 공격력과 방호력, 기동성에서 세계 어느 전차와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호평을 얻었다.
육군 항공단은 코브라, 아파치, 수리온헬기 등 11개 대대에서 45대의 헬기가 참가했다.

뒤이어 공군은 F-15K, FA-50, 미군 A-10기 등 12개 부대에서 42대의 전투-공격기가 출격했으며, 해군은 영상자료와 해성, 청상어, 백상어 등 장비를 선보이며 해군력을 과시했다. 
<승진훈련장=엄평웅 기자/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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