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지면서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인 13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삼화마을 동북쪽의 해발 402m 화방산 자락의 기암괴석인 큰 얼굴바위가 화창한 날씨아래 가을볕에 물들어가는 들판을 바라보는 듯 하다.
<강진=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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