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3,000여명 참여

전 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국제휴먼올림픽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제25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은 '신 한류의 도약'이란 슬로건 아래 국내 2천여 명의 뷰티 , 헬스 전문가와 해외 14개국 1천여 명의 선수단 등 총 3,000여 명이 참여해 각각의 기량과 기술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인류와 함께 하는 서울국제휴먼올림픽대회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류의 가치 추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모든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추구하는 미용 & 건강 분야 전문가들의 축제가 4일간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선수 및 관객 등 2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주)가 주관하는 제25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는 진보암(중국IBH회장), 요코야마(일본SPC회장), 손매영(대만IBH회장), 칼멘팡(홍콩IBH회장), 미야따(일본IBH회장),안나린(싱가폴IBH회장),코코알랭(말레지아IBH회장)등 14개 국 협회장을 비롯해 (사)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사장 정진욱) 및 국내 70여 개 단체 협회장 등 총3천여 명의 뷰티 전문가와 헬스 관련 스포츠 선수들이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명수대회장의 대회 선포를 시작으로 K-BEAUTY.HEALTH의 중심 서울에서 ‘전 세계 뷰티&헬스 전문가의 축제’인 제25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실현한다.
 
뷰티, 헬스 산업을 미래 서비스 지식 기반 산업으로 전문화, 세분화된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을 선보인다.

제25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개최되는 ‘국제휴머니티페스티벌’에서는 문화 ‧ 예술, 미용 ‧ 건강, 나눔봉사 등 행사 시상식과 ‘2015 국제휴먼산업박람회’에서는 국내 외 미용 . 건강 산업체 제품 전시회가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국제 기업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국제 베스트 모델 선발 대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은 헬스 관련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공연)를 제공한다.
 
셋째날은 헤어 메이크업 네일 속눈썹 반영구 화장 등 경연을 펼치고, 넷째 날은 피부 건강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60여개 종목별 경기가 펼쳐져 그 열기를 더한다.

이번 ‘제25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다시 부상하고 있는 신 한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의미가 더욱 특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흘간 열릴 ‘제25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은 대한민국 뷰티&헬스 분야의 높은 성장잠재력과 K-BEAUTY.HEALTH의 생생한 역동성을 해외 전문 인력과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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