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대통령 비상사태 선포 국경폐쇄

<상보>=13일(현지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 다발성 테러의 총격과 폭발 사건이 발생해 최소 60여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파리 도심에서 발생한 대형 테러로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적으로 충격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역시 자국인 피해자 여부 확인 등 초비상 사태에 들어갔다.

파리 시내 콘서트 홀에는 100여명을 붙잡고 인질극이 대치중이며, 이번 테러는 극단주의의 IS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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