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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퓨아뉴기니,우호적 경제협력 ‘청신호’대한일보 등 2월초 유수 언론사 수행 취재

경제협력 협정체결 위한 파퓨아뉴기니(PNG) 향발

남태평양의 군소도서와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과의 경제협력이 활성화될 전망아래 정부와 전도유망한 국내 기업이 협정 체결을 앞둬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외무부와 산자부 등 정부 차원과 중소기업 등이 오는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방문할 파퓨아뉴기니아(PNG)를 사전에 지면으로 둘러보며 PNG의 진면목을 조명해 본다.<편집자 주>

   
<파퓨아뉴기니의 해변 원경/사진=블로그 발췌>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큰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걸쳐 있는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뉴기니섬 서반 부는 인도네시아의 이리안자야주에 귀속된다.

말레이어로 '짧은 머리털'을 뜻하는 파푸아는 1526∼1527년 뉴기니섬 해안을 항해한 포르투갈인 탐험가 J. 메네세가 뉴기니 남해안에 붙인 이름에서 유래한다.

1660년 네덜란드가 뉴기니 섬의 영유권을 최초로 주장했다.
이후 1885년 뉴기니섬 동부의 북쪽은 독일이, 남쪽은 영국이 각각 분리 점령했고, 오스트레일리아의 통치를 거쳐 1975년 독립했다.

현재 한반도 2배의 면적과 600여 섬으로 구성된 파푸아뉴기니 인구는 700여만 명으로 알려진다.
주민의 대부분은 멜라네시아계(96%)의 파푸아족이며, 이들은 다시 500여 부족으로 세분된다.

미지의 파푸아뉴기니(PNG)를 비롯한 남태평양 연안의 16개국은 대한민국과 우호적 입장으로 여수박람회 등 대한민국의 국제행사 유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다.

192개국의 UN가입국 중 16개나 되는 상당수 군소도서 국가들이 국제 무대에서 행사하는 투표권과 발언 등은 우리나라의 입장을 지지할 수 있는 주요 외교 대상이기도 하다.

국제사회의 지지를 둘러싼 외교적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현 상황에 비춰 앞으로도 이 지역에 대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경제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필요가 크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경제협력 협정체결을 위해 방문하는 PNG는 이들 남태평양연안 군소 도서국가들의 종주국을 자처하며, 역내 국가간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남태평양 도서국포럼(PIF)을 결성해 외교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8년도 APEC 총회 개최국인 PNG는 차기 18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 개최국이기도 하다.

더욱이 PNG는 금, 은, 동, 니켈, 몰리브데늄, 리듐 등의 풍부한 광물과 석유나 천연가스 등의 부존자원과 많은 수종의 수산자원이 풍부한 나라로서 그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

아직은 부족한 전력과 도로 확충, 그리고 불안정한 치안문제 등 발전저해 요소는 산적해 있으나 이러한 역경속에서도 수도인 포트모르즈비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 대사관 직원을 비롯 약 200여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건설과 무역, 광업, 수산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선교 활동도 활발히 전개중이다.

특히 이번 방문의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될 마이다스건설은 PNG에서 대외경제 협력사업으로 국립병원 건립사업을 수행했다.

현재 산림지역에 보건소 건립 공사외 다수의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PNG의 정부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현지 매스컴에서도 긍정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마이다스건설의 경우 PNG 경제발전 시기에 성장할 한국의 관련 중소기업과 방문후 성사될 협정체결로 대한민국 청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방문단 구성 및 현지 일정>

(1)방문단/추진위원(6인), 동아일보/대한일보 외 언론.방송 관계자(5인),각 분야 경제 협력단(12인),통역(2인).
이번 PNG방문은 방문단의 실익을 위해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 예정이나 대기업도 합류 가능.
(2)일정
2016. 1. 30 한국 출발(22:20)-마닐라 도착(23:30),1. 31 마닐라 출발(02:10)-POM 도착(09:20),PNG 모르즈비 도착 및 숙소배정 후 휴식,1.31 대사관 직원의 현황 설명회 및 답사(1)

2월1일 현황 설명회 및 답사(2), 마이다스건설 농장 부지(카스바농장) 방문, 2. 2 PNG 피터 오닐 수상 접견, 2.3 업무협정 체결 및 미팅, 방문성과 정리 및 만찬회, 2. 4 PNG 출발(10:10)-마닐라 도착(13:20),마닐라 출발(14:15)-인천 도착(17: 20) 순.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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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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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손 2016-01-13 14:48:56

    정부가 아닌 민간단체에서 대기업도 아닌 중 소 기업단을 구성하여 경제발전과 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픈 소명의식으로 펼치는 한국, PNG 경제협력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달발성이나 인기 혹은 홍보위주의 일정이 되지말고 정부의 해당부처는 서로가 일 떠밀며 협조하지 않아서 어렵고 힘들겠지만 경제 발전과 목표하는 공익적 사업을 위해 포기하지 마세요.
    아울러 네팔과 PNG에 한글 보급화사업이라니 박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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