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경제·부동산
봄철 최고 스테미너,식감 뛰어난 성만(盛鰻)장어도시민의 힐링센터 초원에 드리운 ‘다온숲’
   
<'4전5기의 신화' WBA주니어페더급 전세계챔피언 홍수환선수와 가수 옥희부부 등이 다온숲에서 지인들과 잠시 포즈를 취했다.>

[BIZ]사람과 자연,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웰빙 맛집
2016년 국내 최초 건물내 장어양만장 첫 운영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식도락가의 구미를 유혹하는 장어구이전문점 ‘다온 숲’이 도시민의 웰빙과 힐링타운으로 발돋움한다.

숲속의 안락한 분위기와 민물장어의 깊은 맛이 여독에 지친 심신을 풀어주는 별미로 손색이 없다.

그 어느 가든보다 수려한 조경이 빼어난 장어구이전문점 ‘다온숲’은 시멘트 문화의 도시민에 힐링공간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다온숲’에 들어서기전 병정같이 늘어선 수목과 인공연못은 환경친화적으로 조성됐으며,30~40년 수령의 소나무와 10여년 자란 전나무, 잘 가꿔진 느티나무와 중국단풍이 아늑한 풍광을 자아낸다.

함초롬히 피어오를 소담스런 정원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심겨져 남녀노소 고객에게 볼거리를 안겨줄 전망이다.

수은주가 곤두박질치는 12월 칼바람을 보낸 10여그루 붉은열매의 산수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가적인 낙하골에 꾸려진 ‘다온숲’은 지난 9월 오픈한 바, 건물 면적 300여평에 자가농장 3,000여평을 경작해 청양고추와 상추 등 신선한 야채를 친환경으로 재배, 식탁위에 올린다.

20여명의 종업원들은 말끔하게 차려입은 복장으로 고객을 응대해 서비스를 잊지 않는다.

다온숲 앞 도로는 K농원 등이 성업 중으로 일명 ‘장어로드(road)’란 애칭으로 부르며 미식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타 업장보다 차별화된 장어구이전문점 다온숲은 다름아닌 장어를 굽는 노하우가 남다르다. 뿐만아니라, 자칫 거부감을 안겨줄 장어의 지느러미 가시를 없앤 육질은 가히 천하일품이다. 

 

   
 

장어의 기름이 숯불로 흐르기전 종업원의 잰손놀림이 따르며,생강채와 양파, 배추김치, 마늘, 고추를 비롯한 베일에 싸인 양념장이 곁들여져 금상첨화를 이룬다.

예로부터 장어는 정력을 증강시키는 칼슘(Ca)과 마그네슘(Mg),철(Fe),인(P),칼륨(K)이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병후회복에 널리 쓰인다.

고서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조벽공잡록에도 폐결핵이나 요통, 신경통, 폐렴, 관절염, 피부미용, 원기회복등에 좋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옛날 임금님께 진상한 탄현미만 사용
신선한 당일 채소와 국내산 재료만 애용

‘다온 숲’은 순수한 우리말로 “모두 함께 행복이 찾아오는 숲”이라는 아름다움을 함축한다.

2,000여평 규모의 음식점과 숲, 농장을 마련해 놓고 있는 ‘다온숲’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고구마 굽는 미니 공간도 마련해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

게다가 다온숲은 판매동 1개, 셀프동 3개를 현재 개점, 운영중이며, 서비스동 1개, 커피숍 1개동은 내년 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다온숲은 관련 법인인 임진강장어농원(주)에서 직접 생산한 양질의 장어를 제공하며 생산규모는 연간 100여ton에 이른다. 

오는 2016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건물내 장어가 서식할 양만장이 운영된다.

무항생제 고품질 국내산 장어만을 판매하는 다온숲은 국내산 참숯만을 사용하며, 신선한 당일 채소와 국내산 재료만 애용한다.

다온숲은 특히 그 옛날 임금님께 진상했던 탄현미만을 사용하며,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매장위생에도 최선을 다해 눈길을 끈다.

임진강을 따라 자유로의 낙하IC 입구로 진입해 LG로로 향하다보면 다온숲은 식도락가와 가족단위는 물론 아베크 족이 북새통을 이루며 성장가도를 잇고 있다.

장어의 머리부위와 뼈를 발라 제거한 천하별미 장어를 구워 올려놓은 장어는 입소문이 자자한 전북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의 풍천장어 산지로 마산양만장이 신뢰를 더한다.

성만(盛鰻.하룻밤에 4번이나 정사를 나눠도 더 하고 싶을 정도의 욕정이 솟는다는 전언)장어는 다만, 치어에서 자란이후 원가가 다소 높다는 점이 ‘옥의 티’로 간주된다.

신토불이의 친환경 채소류와 한방약재를 가미한 검붉은 소스는 독특한 진미를 빚어내는데 충분하다.
한번 다녀간 손님은 또다른 고객을 데리고 오리만치 장어맛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다온숲’은 찾아오는 손님을 맞아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드넓은 음식점내 각 기둥에 휴대폰 충전기를 마련해 놓는 등 조그만 불편도 덜어주려 배려한다.

이에 수반된 종업원에게는 아침 인사 겸 교육가치가 높은 동영상을 방영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일깨워 준다.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또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임원진 역시 아침에는 싫은 소리를 않는 섬세한 배려도 엿볼 수 있다.

시야를 확보한 개폐식 대형유리문은 여름이면 아예 열어제쳐 고객이 즐길 웰빙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사실 맛의 진미 장어는 일본에서 널리 즐겨먹는 음식으로 익히 알려진다.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복날이면 백숙 닭을 찾듯 몸보신 음식으로 장어를 먹는다는 후문이다.

일본 열도에서는 장어 인기가 워낙 좋아 우리나라와 달리 대규모 양식이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역사적으로 인공연못에서 양식을 했었는데 지금은 수온조절 설비가 갖춰진 실내 탱크에서 양식을 하기도 한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장어요리는 간장 양념을 바른 숯불구이로 구전된다.

우리나라에서 장어요리가 유명해진 것은 일본인들이 좋아한데서 유래되는 구이요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에 아이템을 발굴한 다온숲은 무청의 시레기와 묘미의 음식재료를 섞은 장어탕으로, 해장국에 버금가는 고소하고 걸죽한 맛이 우러난다.

굴지 KT의 전 제주지사장과 개성지사장을 역임한 ‘다온숲’의 안영수 총괄(57)이사는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웰빙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봄이 오기전 부지내 염가로 판매할 커피숍이 건립중이라고 밝혀 장어타운의 뉴 비전을 제시했다.
<기획=정서광 기자/취재=권병창 기자>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