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외국인근로자 증가, 초기정착에서 중기정착 단계로의 변화에 따른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의 방향, 이주민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의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각 기관별 사업 소개 및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네트워크 간담회를 분기 1회 정례화하고, 지속적인 실무자간 연계를 통해 관내 이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기관 간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옥자 기자>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6.03.17 15:55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