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600회 토요달리기 자축연에는 김형균회장,이근순(여)부회장과 이봉오고문, 김주현한국마라톤협회 회장 등 50,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훈련을 뒤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형균 회장은 "여느 마라톤 동호회보다 짜임새 있고, 평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토달 발전에 원로 회원을 포함한 회원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상기했다.김 회장은 특히,"회원들의 건강 관리와 적극적인 사회 생활에 정신적-육체적 도움이 컸기에 오늘 날의 기쁨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송옥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