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빵집에서 기증하는 빵을 골고루 가방에 나눠 독거노인이 사는 곳으로 가가호호 방문, 빵을 전달하고 말 벚도 되어 주는 재능기부이다.
7일 빵 배달 봉사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둬 더욱 더 뜻 깊은 빵 배달이 됐다고 봉사대원들은 만족해 했다.
특히, 빵을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적은 빵이지만 고마워하면서 아무도 찾지 않는 요즘 다정한 봉사원들이 찾아오는 자원봉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엄평웅 기자>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6.05.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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