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장 등 30여명 참석

활기찬 농업, 농촌건설을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를 운영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모하게 됐다.

신천마을(대표 도종국)은 최근 마을회관에서 우정수 회화면장, 곽상열 군 인력육성담당, 도종국 마을대표, 이영남 조리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를 개소했다

고성군에서 지원하는 이번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 운영은 주민들의   영농집중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됐다.

농업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시작된 신천마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운영은 마을회관에 취사 급식시설이 구비돼 오는 10월31일까지 6개월간 20명이상 25일간 운영한다.
<고성=신행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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