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달팽이 장터의 역할 강조

라승용 농촌진흥청차장은 25일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6 전북 달팽이 장터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POST 경제 톡(talk)'에서 창조농업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전북지방우정청의 청장, 국·실장 20명, 우체국 총괄국장, 소포실장·우편실장 31명, 그리고 우체국 쇼핑·달팽이장터 파트너 대표 20명 등 71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라 차장은 특강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제시하며, “전북 농산물 매출 증대와 지역의 경제 발판으로써 전북 달팽이 장터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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