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가들의 구미와 맛과 멋 향연 즐겨

<다온숲 전경>
<쾌적한 실내공간이 마련된데다 단체고객 맞이 또한 가능하다.>
<환경친화적으로 잘 꾸며진 임진강장어농원이 새로운 면모를 쇄신하고 있다.>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장어요리 전문점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웰빙 공간의 '다온숲'이 작은 소망속에 풍요로움을 엿볼 수 있다.
예쁜 이름의 ‘다온 숲’은 순수한 우리말로 “모두 함께 행복이 찾아오는 숲”이란 소담스런 미명이다.

여름철 스태미너의 보양식 가운데 으뜸으로 여기는 장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온숲은 5,000여평 규모의 음식점과 숲, 농장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했다.

3,000여평의 농장에는 직접 재배한 야채로 고객들에게 제공해 신선도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구마 굽는 공간도 마련해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265-11번지 소재 다온숲은 판매동 1개, 셀프동 3개, 커피숍 1개동이 현재 개점,성업중에 있으며, 서비스동이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다온숲은 관련 법인인 임진강장어농원(주)에서 직접 생산한 양질의 장어를 고객에 제공하며 순수 국내산으로 별미를 빚어낸다.
<잠시나마 서재를 통해 마음의 양식마저 채워줄 수 있다.>
<각종 야생화와 초화류로 조성된 다온숲의 옥상에서 바라본 모습>
생산 규모는 연간 130여톤을 생산하며, 국내 최초로 건물내 양만장을 운영할 이색 코너를 마련,귀추가 주목된다.

다온숲은 무항생제 고품질의 국산 장어(자포니카산)만을 판매하며, 국산 참숯을 애용해 고소한 식감을 더한다.

다온숲은 신선한 당일 채소와 국산 재료만 사용하며, 다온숲은 그 옛날 임금께 진상했던 탄현미만을 사용,고객의 구미를 당긴다.

다온숲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매장 위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도 고객이 즐겨찾는 요인중 하나이다.
<신선도가 뛰어난 장어만을 택한다.>
<가족고객이 정원에 조성된 분수대를 바라보며 담소를 즐긴다.>
국산 자포니카종만 취급-임진강장어농원
국산 참숯과 신선한 채소 국산재료 애용

청정지대 고창의 마산양만장에서 공수해 온 민물장어를 포함, 장어덮밥과 톱톱한 장어탕은 식도락가의 구미를 당기며 호평을 얻고 있다.

국산 자포니카 종만을 취급하는 다온숲의 임진강장어농원에는 원산지가 국산으로 우리나라에서 치어를 채집하고 키워 판매한다.

토종으로 생김새는 머리가 뾰족하며 꼬리가 가늘고 길게 뻗은 점이 특징이다.

이는 곧 비콜라와 말모라타의 필리핀산과 같은 열대어종과 판이한 식감에서 색다른 점을 맛볼 수 있다.
무항생제 고품질의 국내 장어만을 판매하는 다온숲은 국산 참숯을 사용하며 국산 재료만을 사용한다.

포장도 가능하며 1kg들이 2인 기준시 5만원에 저렴하게 시판하고 있다.

여타 동종업소와 차별화된 다온숲의 자랑은 다름아닌 자연친화적으로 풍성하게 조성된 화단을 손꼽을 수 있다.
<다온숲으로 진입할 수 있는 안내 표지석>
<고향의 정취에 흠뻑 취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고구마 굽터>
 
드넓은 화단에는 능소화와 코스모스를 비롯한 영산홍,백합,둥글레,기린초,명자나무,보리수,범부채꽃,루피너스,붓꽃,지면패랠리,미스킴라일락 등 생소한 꽃부터 야생화까지 어린이들의 생태 교육장으로 동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자칫 도심 생활에 찌든 고객의 여독을 풀어주는 등 평소 보기드문 꽃화단으로 가꿔 여름이면 함초롬히 피어오른 꽃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만감을 뒤로 가볍게 커피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다온숲 카페는 아베크족과 가족단위의 단체 고객의 쉼터로도 각광받고 있다.

장어를 먹고나면 카페 쿠폰을 받아 지근거리 카페숍을 찾아 저렴하게 맛을 볼수 있다.

야외 벤치가 아니면 고객들은 물빛, 햇빛, 달빛, 별빛코너에서 여유로움을 향유할 수 있다.

다온숲의 한 CEO는 “그 옛날 임금님께 진상했던 탄현미만 사용하며,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매장 위생에 최선을 기울인다”며 “스태미너식의 웰빙식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자부했다.
<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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