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파주시 오도동에 숨진 애완견과 고양이를 대상으로 동물화장장이 추진중인 가운데 현지 주민들의 집단반발이 거세다.

1일 파주시청을 단체로 항의방문한 주민들은 고양시의 모 업체가 추진중인 동물화장장에 대해 또다른 복선의 사업추진 등이 불을 보듯 개연성이 높기에 사업승인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
<파주=김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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