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문동장과 유익종 회장 등 참여

<1시간 가까이 수거한 각종 쓰레기가 무려 1톤 트럭을 가득 채우고 있다.>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파주시 금촌2동의 박석문동장과 동직원을 포함한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주말 환경미화원이 쉬는 날을 이용해 금촌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21일 오전 6시부터 수거한 각종 쓰레기 분량만도 무려 1톤 트럭에 가득차리만치 선진형 시민의식 부족과 공중도덕이 실종된 우리의 자화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유익종회장은 “휴일에는 담당 미화원들이 쉬는 날인 만큼 금촌2동과의 공조아래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민경복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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